스웨덴 팬션 브랜드 H&M.com은 늘 새로운 쇼핑 기술을 웹 사이트에 접목하고, 그 기술자체를 홍보하기도 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H&M의 홈 컬렉션 상품 페이지는 그다지 새로울건 없으나..
아주 기본적이고 직관적인 상품페이지의 설정만으로도 뭔가 혁신적인 온라인 쇼핑을 경험 해 볼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우선 아름답고 높은 품질의 사진을 설정했고, 그 사진속 상황을 누가 보더라도 멋지게 연출했다. 연출된 사진속에 사람은 없으나 왠지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어야만 될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속 물건마다에는 적절한 위치에 작은 점이 붙어 있고, 그 점들을 클릭하면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작은 페이지가 뜬다.
구글이 500만달러를 투자한 '픽사자((pixazza)'의 이미지 태깅 기술이나, d&shop에서 선보인 '포토앤세이' 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그것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보이는 이유는 프리젠테이션 처럼 세밀하고 잘 짜여진 연출에 있다.
상품을 팔아야 하는 쇼핑몰에서 이뤄지는 거의 대부분은 연출이고, 기획이다.
지 마켓에서 보는 스크롤 압박의 상품페이지도 연출이고, 칭찬 일색인 상품평도 어쩌면 연출이다. 이런 말도 있다. 오픈마켓에서 장사하려면 친척 친구 100명 정도 아는 직원을 꼭 채용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좀 더 많은 상품평을 달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 쇼핑몰 관련 스토리, 커뮤니티, 상품 사진 그리고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는 마케팅 등.. 쇼핑몰에서 이뤄지는 거의 대부분은 상품을 팔기 위한 긍정적인 방향의 연출이다.
H&M 의 홈 컬렉션 상품 페이지는 소비자들이 보기에 가장 이상적인 부엌이나 거실처럼 보이게 연출 했고, 그걸 직관적으로 표현해 내었다. 하나만 있으면 밋밋해 볼 일수도 있었던 상품에 다른 여러가지 보완재를 덧 붙여 부가가치를 높였다.
http://shop.hm.com/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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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웹 2.0 쇼핑몰 숄류션 X2soft 팀블로그에 동시에 연재된 글입니다. -by me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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