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9 01:51

프로필 위젯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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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정말 오랜만에 잘 만들어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오픈했다. 하이컨셉님 블로그 갔다가 바로 가입!

딱! 5분만 투자해보면 트위터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걸 실감 할 수 있을것이다.



이 위젯을 만든 인사이트 미디어는 기본적으로 블로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로 알고 있다.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다보면 늘상 나오는 문제가 정보의 공유 문제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돌려 보고자 소셜 네트워크 방식의 프로필 위젯이란 걸 만들지 않았나 싶다. 블로그 마케팅의 연장선상일수도 있고 말이다. 아무튼 하룻동안 써본 결과 대단히 만족스럽다. 


프로필 위젯에 대한 설명은 여기저기 많이 나왔으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프로필'이라는 걸 마케팅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 싶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로필 마케팅.

어떻게 고객에게 접근을 하느냐는 자신이란 상품에 대한 고찰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신이 가진 장점과 단점, 연식, 그리고 가치관 등은 헬리젯 프로필이란 일종의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 만나게 된다. 일종의 자기 광고인 셈이다.

여기서 훌륭한 광고는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며, 이는 곳, 고객에게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촉매제가 된다. 대화(댓글)를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광고의 변화에서도 제품의 사양이나 장점을 나열하는 고전적인 광고에서부터 제품의 사양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무슨 공익 캠페인을 가장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신뢰도를 높이는 광고,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광고, 코믹광고나 향수를 자극하는 광고, 시나 주로 다른 이들의 글등을 인용하여 마치 자신의 인격인양 고객으로 하여금 착각을 하게 만드는 광고 등 여러형태의 광고가 있다.

이 광고(프로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해서 상품을 직접 보지 못한 고객에게 그 광고에 대한 첫인상을 만들어주어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큰 몫을 차지하게 된다. 같은 고향, 현재 거주하고 있는곳, 비슷하게 좋아하는 것들, 또 비슷하게 싫어하는 것들, 자주 놀러 가는곳, 세대는 다르지만 나와 같은 학교를 나온 선후배 등등...

상품자체가 가진 장단점을 파악한다는 것은 이러한 광고의 시작이라 볼수 있다. 이에 따라 마케팅 자체가 달라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코믹한 이미지의 제품에 신비주의 전략을 썼다가 구매까진 성공할진 모르지만 거의 반품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우수한 상품일 경우 그에 따른 장점을 잘 보여주어야 좀 더 많은 고객에게 선택 받을 수 있고 그 속에서 상품의 가치를 최대한 높여 맘에 맞는 고객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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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방식

접 근 방식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상품자체 고유성질을 파악하고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른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찾는 고객이 있는 제품이 있으며, 때론 직접 방문 판매를 통해 고객과 만나 구매를 설득하는 그런 제품도 있을 것이다.

이는 주로, 프로필,댓글, 블로그의 글등을 통해서 자기 PR을 하게 된다.




Express yourself & Choice


훌륭한 제품은 많은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다. 이런 제품은 자신을 표현하는데 주력을 할 필요는 없다. 이미 훌륭하므로! 그러나 이 훌륭한 제품이 너무 많이 공급될 경우 그 제품의 가치는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

결국 Hit상품이라 했던 것들의 가격이 바닥으로 치닫는것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다!

ex)초콜릿폰, 결국 이말은 무엇이냐? 훌륭한 상품이라도 너무 많이 알리지 말라는 것이다.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잔고장(?)의 원인이 된다. 만일 상품이 많은 고객을 충족시키기를 원하는 홍익인간, 공익근무요원의 정신을 가졌다면 조용히 호수를 유영하는 한마리 백조처럼 행동거지를 조심하라는 것이다 (수면아래 백조의 발). 
 
훌륭한 제품은 마케팅의 효과보다 먼저 고객이 알아본다는 사실이다. 웰컴투 동막골같은 영화는 첨은 초라했으나 그 끝은 화려했다. 입소문을 탄것이다. (이것이 이른바 소셜 네트워크와 정보 공유의 긍정적 발전방향...)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시라!

일 반적인 블록버스터 영화가 그렇다. 시작해서 5분을 잡아라~ 광고는 화려하지만 그 실체는 볼것이 없다. 겉모습에 현혹되지말란 소리다. 뒤통수 맞을 수 있으니.. 단적인 예로 블루, 태풍 등.. 마케팅의 승리로 그나마 많은 관객을 유치했으나 그많은 많은 관객에게 심한 상처와 한국영화의 불신을 남겼다.

실시간 단타성 프로필 위젯 툴과는 달리 블로그는 이미지를 보기 때문에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 같은 상황이 종종 연출된다.




시골장터와 진실성

이거야!!! 바로 이거야!!! 이것이 소위 그 내용물은 흠잡을때가 없으나 포장이 되지 않는 제품들이다.

사 람은 누구나 향수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도시 한복판에서 태어난 사람들 마저.. 여기서 시골 장터란 것은.. 바로 사람 냄새라는 것이다. 사람 냄새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필 위젯의 핵심이다. 더 나아가 소셜 네트워크의 핵심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필요가 없으면 외면하고 버려지는 살벌한 도시의 풍경과는 달리 모든것이 시원하게 오픈되어져 있고... 바람이 불면 장터안에 모든 사람들이 함께 옷깃을 여미는 그런 것들 말이다. 그 속에선 비록 혼자이긴 하지만 전혀 외롭지가 않은 것이다. 바로 사람 냄새에 둘러쌓여 있기 때문이다.

길고 부드러운 여인의 손길을 좋아하는 본인도....-_-; 때론 국밥을 전해주는 할머니의 투박하고 거친 손길에 가슴저릴때가 있다.
 
세련된 말투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사람보다. 때론 유치하지만 진심이 숨어 있는 미숙한 그사람의 냄새에 이끌릴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진실, 진심이 포함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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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때론, 시골 장터에서 파는 물건이라고 다들 유기농이니 자연과 더 친숙하다느니 라고 생각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도록...

뭐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할머니...이 오이 할머니가 직접 키우신거에요? 진짜 맛있어 보여요...ㅎㅎ"
"뭐~? " 이할머니 귀가 잘 안들리시나보다.

"할머니가 직접 키우신거냐구요... ~~~?"
"뭐?!!" 여전히 귀가 어두우신 할머니...

친구를 돌아보며...
"왠지 사구 싶지 않냐? 그냥 안 씻구 먹어도 될것같아...^^ "
"할머니...이거 맛있어보인다구요오~~~~ 천원어치만 주세요..."

"그럼... 맛있지... 내가 농약도 많이 치고, 비료도 얼마나 많이 줬는디...~"

"............................................-0-; "

속지말자! 이것도 고난도 마케팅의 일종일수 있으니... 대부분 이런데서 얻는 충격이 히트상품에서 얻는 충격보다 더 큰것 같다. -_-;;



아무튼 세련된 제품이건 투박한 제품이건 고객과의 만남은 언제나 소중하다. 그 만남을 이어주는 프로필 위젯이라는 도구를 통해 나를 마케팅해보자. 인생이란 집에 벽돌로 쌓는 것처럼 차근 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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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웹 2.0 쇼핑몰 숄류션 X2soft 팀블로그에 동시에 연재된 글입니다. -by mepay"
Trackback 0 Comment 2
  1. BlogIcon 리마 2009/05/19 09:11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가입해서 달아봤는데 쉽게 누구나 할 수 있네요~*^^*

    그리고 시골장터에 저런 비밀이 있다니..시골장터도 이제 100%로 믿지는 못할꺼 같아요..ㅠㅠ

    • BlogIcon mepay 2009/05/19 17:40 address edit & del

      ^^ 여기에 댓글 자주 다시는 리마님이 그 리마님이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