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6 15:29

유아용품 쇼핑몰, 소비자들이 알아서 입소문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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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구매'는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어떤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특히, 유아용품이라면 공동 구매가 주는 이점이 클 수밖에 없다. 왜냐면 부모들은 정가나 남들과 같은 가격에 물건을 사는것이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유아용품 공동구매 전문 쇼핑몰 "크라우드스프라우트(http://crowdsprout.com/)"는 이와 같은 부모들의 심리를 활용해 독특한 마케팅을 전개시켜 나간다.

 
이들의 전략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

쇼핑몰은 부모들이 좋아할 만한 어떤 특정 상품을 올려놓는다. 그러면 소비자들은 그 하나의 상품을 놓고 경매에 들어간다. 각각의 구매자들은 구매자 그룹에 합류한 후에 적정 숫자의 구매자들이 모이면 실제로 구매를 시작한다.
 
아래 보이는 상품은 원래 가격이 89달러지만 공동구매를 통하면 35% 할인 된 58달러에 살 수 있다.


 

판매자는 각각의 제품에 대해서 할인된 가격,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구매자 수, 마감시한등을 명시한다.

그 러면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사고자 하는 상품 구매에 필요한 최소 인원 확보를 위해 주변 사람들이나 다른 채널을 통해 여러사람에게 입소문을 낸다. 입소문은 열성적인 부모들(수다쟁이 아줌마들)에 의해 블로그, 카페, 모임, 트위터, 등으로 퍼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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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충분한 숫자의 구매자들이 그룹에 합류하면, 소비자들은 크라우드스프라우트를 통해 할인 된 돈을 내고, 그들이 원하는 새 제품을 시중보다 20~40% 싸게 구입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기한 내에 최소한의 구매자 숫자에 도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무도 돈을 내지 않고 구매자 그룹은 해체하게 된다. 

쇼핑몰과 판매자간 B2B 딜이 아닌, 쇼핑몰은 장소와 입소문을 퍼트릴 도구만 제공해주고, 소비자와 판매자간 B2C 딜을 유도 한 것이다. 소비자는 그 물건을 사기 위해 다른 소비자들을 알아서 모아오는 것이다.

이거야 말로, 마케팅에서 손 안대고 코푸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pringwise.com/retail/crowdspr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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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웹 2.0 쇼핑몰 숄류션 X2soft 팀블로그에 동시에 연재된 글입니다. -by me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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