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3 08:01

게으름의 미학

지금은 토요일 아침 6시

어제 팀원에게 구박을 받았다. 사유는 당근 왜 이렇게 일을 안 하냐고 ...

오픈은 얼마 남지 않았고 솔직히 내가 봐도 내가 한일이 너무 없고 할일이 너무 많다.

변명 아니 소신 이라면 프로그래머는 게을러야 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부지런 하게 되면 생각없이 코드만 길어지고, 사족이 많은 프로그램이 탄생하게 되기에

항상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 나이가 점점 들어서인가 생각만 많고 너무 행동이 느린 것 아닌가 스스로  반성하는 의미에서 일찍 일어나 화면을 설계하는데 이젠 머리까지 나빠진것 같다.

화면설계안을 가지고 이리 보고 저리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찌 하는지 이리 보고 저리 보고 ...

UI 설계 정말로 어렵다.


예술하는 느낌으로 코드를 마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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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ya 2007/01/15 18:53 address edit & del reply

    게으름은 상황에 따라 미학이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독"이라고 하지요..^^*

  2. 박용구 2007/01/20 11:23 address edit & del reply

    Three great virtues of programming are laziness(게으름), impatience(성급함), and hubris(자기 과신)
    - Larry Wall (펄 창시자)

    Reference: http://www.oreilly.com/catalog/opensources/book/lar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