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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5 [퍼온글]‘구글 vs 네이버’ 국내 검색시장 자존심 건 일전
- 2007/06/18 [퍼온글]구글코리아 "한글 검색엔진 1년뒤 최고 등극"
- 2007/01/29 [2007년1월15일~28일] 검색엔진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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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과 토종 1위 네이버간 검색시장 대결이 올해 본격적으로 불을 뿜을 기세다.
구글은 지난해 상반기 국내시장에 발을 들여놨으나 초기 성적표는 기대 이하다. 하지만 올해는 검색 품질 향상과 국내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무기로 네이버에 한판대결을 선언했다.
네이버는 그러나 “토종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면서 1위 수성에 거칠 게 없다는 반응이다. 이참에 활발한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검색엔진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글 “올해는 자신있다”=세계 검색시장을 평정한 구글이지만 유독 국내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 검색시장에서 60%의 점유율을 보인 구글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각각 20%대와 30%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시장에서는 영 초라한 모습이다. 조사기관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구글의 점유율은 고작 2~4%대에 불과하다.
2006년 말 연구개발(R&D)센터 설립에 이어 지난해 5월 에릭 슈미트 본사 회장의 방한이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왔다. 하지만 구글측의 설명은 다르다.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이사는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에서 지난해 상반기 2%로 시작해 지금은 2배 수준에 이르렀다”며 “올해부터 연구개발 성과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구글은 이르면 다음주 중 새 검색 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달쯤이면 국내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코리아측은 “구글은 어디까지나 검색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검색 품질과 콘텐츠의 양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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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수진 과장은 “구글이 영어권 1위 검색 기업이지만 한국어 시장에서 한국어 이용자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는 역시 네이버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구글의 도전에 맞서 올해는 심층·전문적인 분야의 검색 능력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변수는 ‘현지화’=구글은 초기 화면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는 국내 검색엔진의 표현 방식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 게 당면 과제다. 아무리 뛰어난 검색능력을 갖고 있더라도 현지화에 실패하면 국내 시장 진출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를 놓고 국내 네티즌들이 이미 네이버식 검색 스타일에 ‘길들여져’ 버린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구글로서는 그만큼 쉽지 않은 승부다.
구글과 네이버간 한판승부를 보면서 과거 세계적 유통기업 월마트의 국내진출 당시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마트는 당시 중국 진출 계획을 보류하면서까지 월마트에 맞서 ‘결사항전’을 펼친 끝에 마침내 ‘월마트의 한국시장 철수’라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국내 할인점업계 평정은 덤으로 따라왔다.
구글은 그러나 “구글은 포털이 아니고 검색엔진이다. 네이버와는 언제든지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네이버와의 지나친 경쟁구도로 비치는 것을 경계했다.
〈권재현기자 jaynews@kyunghyang.com〉
글쎄..1년뒤에 다시 한번 얘기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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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검색엔진 1년뒤 최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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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포털과 비전 달라… 검색에 주력
'자동 번역' 등 혁신적 서비스로 승부
"구글은 기존 포털과는 DNA 자체가 다른 검색회사입니다. 따라서 검색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년 뒤 최고의 한글 검색엔진으로 자리잡는 게 구글코리아의 1차적 목표입니다."
14일 오후 서울 역삼동 파이낸스센터(옛 스타타워) 22층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만난 연구개발(R&D센터) 총괄 조원규 사장은 네이버, 다음 등의 국내 포털과 구글은 목표와 비전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즉, 구글이 포털이라면 한국시장에 후발주자로 나선 구글코리아가 기존 포털들과 경쟁해야 하겠지만, 구글은 검색엔진이기 때문에 인터넷회사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한국 실정에 맞게 제공하는 게 중요한 임무라는 것이다.
조 사장은 "미국에서 구글이 처음 성공한 게 구글이 야후의 검색엔진이었기 때문이었다"며 "구글은 포털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포털과 파트너십 관계가 어울린다"고 전했다.
R&D총괄 사장으로 취임한 지 두 달째를 맞고 있는 조 사장의 주요 업무는 엔지니어 채용 이다. MBA출신을 비롯해 고급 인력이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진 구글의 엔지니어 채용에 대해, 조 사장은 "경력보다는 창의력과 엔지니어링을 위한 자질이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프로그램을 짜보라거나, 시스템을 디자인해보라는 등의 실질적인 질문을 통해 평가하고 경력과 학력, 인맥은 전혀 반영이 안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구글코리아에 근무 중인 엔지니어들은 검색과 상관없는 분야에서도 많이 왔고, 포털업계가 우려한 바와는 달리 국내 포털분야에서 온 인력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귀띔이다.
또한 구글의 한글서비스 진척이 매우 느린 것과 관련, 조 사장은 "글로벌서비스를 번역해서 가져오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지만, 한국 이용자자수도 많지 않은데다 과연 한국 사용자들이 좋아하겠느냐"고 반문하고, "아직 한국 R&D센터는 굉장히 초기 상태로 내년쯤에야 획기적인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 중 주목되는 것이 웹문서 자동번역서비스다. 국내 인터넷기업들은 해외 진출시 가장 힘든 점의 하나로 언어장벽을 꼽는데, 현재 구글은 인터넷 검색에서 바로 이 웹 언어장벽을 무너뜨리는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구글 입장에서 보면 영문 웹문서가 자동 번역될 경우, 전세계의 엄청난 데이터베이스(DB)를 보유한 검색엔진이 되는 셈이다.
조 사장은 "전통적인 번역시스템은 형태소를 분석해서 사람 손이 많이 가는 반면 구글의 통계적 번역방식은 자동화"라고 설명하고, "아랍어 콘텐츠는 전세계 웹 콘텐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도 안 되는 것처럼, 영어권의 온라인 정보에 비해 한글 문서 또한 굉장히 적어 영어를 모르는 한국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접근할 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조 사장은 구글 한글사이트에서 음란물에 대한 `성인인증'을 오는 9월에야 도입하는 이유에 대해 "구글은 기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해 모니터링 요원은 없다"면서 "음란물을 막기 위해 검색 품질을 떨어뜨리는 일 등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례로 `강간'이라는 특정키워드를 음란키워드로 막는다면 강간컨설팅 자료를 찾는 사람들은 못 찾게 되는데,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찾는 게 구글 입장에서는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이트가 음란사이트냐 유용한 사이트냐를 구분하는 기술을 미국에서 도입할 계획이며, 다양한 테스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방식 자체가 금칙어를 정해 키워드를 차단하는 게 아니라 키워드에 합당한 내용을 걸러내도록 하는 `셀프서치' 기능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
< 모바일로 보는 디지털타임스 3553+NATE/magicⓝ/ez-i >
WSOS 유/무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웹사이트의 실제 웹로그분석 데이타를 수집하여 가공, 분석한 검색엔진 트랜드 입니다.
* 검색엔진

전주 대비 네이버, 야후의 비중은 증가하고 네이트, 파란의 비중은 감소하였다.
다음, 구글, 엠파스는 큰 변동이 없었다.
* 검색엔진 유형별

전주대비 쇼핑, 사이트검색, 카페의 비중은 증가하고, 웹검색, 지식검색, 블로그, 웹메일, 홈피의 비중은 감소하였다. 통합검색의 비중은 큰 변동이 없었다.
written by miya in WSOS
* 검색엔진
전주 대비 네이버, 야후의 비중은 증가하고 네이트, 파란의 비중은 감소하였다.
다음, 구글, 엠파스는 큰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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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비 쇼핑, 사이트검색, 카페의 비중은 증가하고, 웹검색, 지식검색, 블로그, 웹메일, 홈피의 비중은 감소하였다. 통합검색의 비중은 큰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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