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마케팅'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05/20 온라인 광고 - 바이럴 마케팅
  2. 2009/12/07 1년치 예약이 밀려있는 만두 쇼핑몰.. 블로그 마케팅 활용 (1)
  3. 2009/08/06 기업 블로그 마케팅의 효과 (4)
  4. 2009/03/25 블로그 방문객 하루 1만명으로 늘리기 (1)
  5. 2009/03/07 쇼핑을 하기전, 쇼핑은 끝내야 한다. (3)
  6. 2009/03/05 블로그 마케팅을 시도하려는 쇼핑몰에게.. (1)
  7. 2009/01/07 입소문과 블로그마케팅
  8. 2008/12/08 블로그 마케팅 이해 (2)
2010/05/20 14:57

온라인 광고 - 바이럴 마케팅

이번 시간에는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의

사전적인 의미로는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퍼진다는 의미에서 바이러스 마케팅(virus marketing)이라고 합니다. 주로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마케팅 방식이며, 많은 기업들이 바이럴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예로는 까페, 블로그, 트위터, RSS피드, 퍼오기, 지식iN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97년 입니다. 사용자의 이메일 하단에 '핫메일로 무료 이메일을 보내세요' 라는 문구를 노출시켜 회원가입 페이지로 링크 시킴으로서 자연스럽게 회원을 확보하는 효과를 톡톡히 본 '핫메일'은 바이러스 마케팅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이며, 효시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핫메일의 보급방식에서 창안되어, 드레이퍼 피셔 져벗슨(Draper Fisher Jurvetson)은 97년 넷스케이프(Netscape) 소식지에서 바이럴 마케팅이란 말을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그는 많은 예를 들어가면서 네트워크에 기반한 구전(口傳)정도로 정의했습니다. 그러한 방식의 진화가 지금의 RSS 피드, 트랙백, 퍼뮤니케이션, 트위터의 RT기능, 추천, 공유하기, 퍼오기 등과 같이 발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의

2. 바이럴 마케팅 vs 입소문 마케팅 vs 버즈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과 입소문 마케팅 그리고 버즈 마케팅은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모두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세 가지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아래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구분 바이러스 마케팅
(virus marketing)
입소문 마케팅
(Word of mouth)
버즈 마케팅
(buzz marketing)
특징 소비자들 사이에 급속하게 퍼질 만한 마케팅 메시지를 주입하기 위해 벌이는 각종 노력 어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람들이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때 사람들은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관련이 없다고 인식되고, 커뮤니케이션이 오가는 미디어 역시 그 기업과 관련이 없다고 인식되어야 함 선전 효과(publicity)나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려는 목적으로 벌이는 각종 이벤트나 활동
형태 카페/블로그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 이메일 메시지, UCC 등 인(人)적 행동 흥미를 유발하는 이미지광고 및 동영상 등

3. 장/단점과 해결책

① 장점
강력한 ‘정보성’을 바탕으로 상품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소비자에게 유익한 내용을 친근 하면서도 부담 없이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마케팅 수단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럴 마케팅은 주요 포털 사이트에 카페, 블로그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개설하거나, 관련 UCC컨텐츠를 제작/배포 하는 등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② 단점
인터넷 매체의 특성상 근거 없는 주장으로 게시판을 도배하거나 무조건적인 안티(anti)문화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디지털기기의 경우 네티즌들의 `입소문`이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기 때문에 나쁜 소문이 퍼질 경우 업체들의 타격은 상당합니다.
이 점을 악용해 경쟁사 제품을 깎아내리기 위해 자사 직원을 동원, 유력 인터넷사이트 게시판에 악의적인 글을 올리는 경우도 많으며, 이는 업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로 통합니다. 심지어는 기업체가 유명 사이트 운영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하는데, 이는 프로슈머의 영향력 이면에 숨어있는 `익명성`의 허점을 업체들이 역이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③ 해결책
각 기업은 경쟁사에 대한 의도적인 악성 루머를 자제해야 할 뿐 아니라, 자사가 악성루머에 휘말리지는 않았는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정보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정보 매체(인터넷 게시판,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에 의한 정보의 전염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그러므로 마케팅 또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서로 자제하고 견제하며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4. 사례

① 핫메일
바이럴 마케팅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핫메일은 바이럴 마케팅의 효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6년 핫메일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든 전자우편의 하단에 " 핫메일로 무료 이메일을 보내세요 ( Get your free email at Hotmail )" 라는 문구를 노출시키고 회원 가입페이지로 링크를 시킴으로서 자연스럽게 핫메일 가입자를 확보하는 무료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컨텐츠내에 소개, 추천, 가입권유 등의 내용을 삽입시키는 방식은 바이럴 마케팅의 기본이었습니다. 핫메일을 받는 사람은 이 제품이 괜찮다는 것과 자신의 친구가 고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것이 바로 소비자 포섭의 핵심 요소였고, 핫메일은 5만 달러의 광고비 (대학신문 광고비 정도)로 18개월 만에 고객 수를 1천 200만 명으로 늘리게 됩니다.
이에 반해 바이럴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경쟁업체들, 예를 들어 주로 온라인 서비스는 기존의 마케팅 기법에 2천만 달러를 쏟아 부었지만 효과가 적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핫메일이 아무런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은 스웨덴이나 인도 등 몇몇 국가에서 최대의 전자우편 서비스 업체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② LG텔레콤의 바이럴 마케팅

LG텔레콤 마케팅
LG텔레콤은 2006년 4월 2주동안 LG텔레콤의 신규 서비스인 '기분존'을 런칭하기 위해, 입소문 마케팅의 일환으로 '가출한 집전화기를 찾습니다'라는 전단지를 길거리 곳곳에 붙이는 티저 광고를 실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분홍색 대형 전화기가 (아래 사진 참조) 서울 시내 곳곳을 방황하며 노숙자 처럼 신문지를 덮고 자고 벚꽃 가지에 목을 메는 등 희한한 행동으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20일 부터는 기차역, 횡단보도, 그네 위에서 이남이씨의 '울고 싶어라'를 배경삼아 쓸쓸히 놓여 있는 CF가 방영되기도 하였습니다.

'기분존' 서비스가 어떤 서비스인지는 두번째로 하고, 이 엉뚱한 광고는 사람들의 호기심과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예측대로 당일 오전부터 2초에 한 번 꼴로 가출한 분홍색 전화기를 찾았다는 등의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하고, 인터넷 포탈, 블로그, 유머 게시판에 궁금증과 함께 삽시간에 퍼져나갔으며, 인터넷 뉴스는 물론 MBC, SBS의 취재요청, 'MBC 화재집중'에 방송되기도 하였습니다.
5,6월 2개월 연속 LG텔레콤은의 순증 가입자 수가 업계 2위 업체를 추월하게 되었고, 동기간 기분존은 신규 가입자 증가세가 2004년에 출시한 K사의 유사 서비스를 앞질렀다고 할 정도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았던 사례입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쉬운 듯 하면서도 참 어려운 분야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힘드니까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네이버 지식iN에서 바이럴 활동을 하던 업체들이 구속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무차별적으로 정보를 위장해서 광고를 하던 업체들 이었습니다. 요즘 네티즌들은 똑똑합니다. 정보를 위장한 광고인지 아닌지 분간이 가능하며, 허위광고임이 탄로나는 날에는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아무쪼록 광고주님들의 정직하고 투명한 방법의 바이럴을 바라겠습니다.

※ 위의 포스트는 알지캡 님의 블로그(http://www.rgcap.co.kr)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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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6:28

1년치 예약이 밀려있는 만두 쇼핑몰.. 블로그 마케팅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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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흥미로운 만두 쇼핑몰이 있다. 이 만두 쇼핑몰은 무려 1년치 예약이 밀려 있다.

화학조미료와 방부제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산 재료만 사용하여 만든 만두다. 그런데 이 정도 포지셔닝은 어느 업체나 생각해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좋은 재료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게 아니라 1년치 예약이 밀려 있다는 것이다.

어느 상품을 출시했을 때 1년치 예약이 끝난 경우는 흔치않다. 세계 최고의 히트 상품이라고 불리는 아이폰도 제품을 받는데 1년을 기다리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곳 만두는 도대체 어떤 만두기에 1년을 기다려야 할까?



어떻게 이런 결과를 만들어냈을까?

여 기서 주목하고 싶은 건 이곳 만두 쇼핑몰의 블로그 활용이다. 여기서 판매하는 제품은 만두 한 가지 밖에 없다.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몇 대를 이어온 것도 아니고 이들이 원래 만두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거나 유통 했던 것도 아니다. 단지 쇼핑몰을 오픈하기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했다는 점이다.

쇼핑몰을 오픈하기 전 블로그에 쓴 개략적인 내용은 이렇다.

  • 어떤 계기를 통해 만두라는 아이템을 정했는지
  • 쇼핑몰 로고나 이름짓기 등 쇼핑몰을 창업해나가는 과정
  • 만두를 만드는 시설과 재료들을 준비해나가는 모습
  • 만두를 실제로 판매하고 고객들이 주는 피드백

쇼 핑몰을 오픈하기전부터 시계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재밌는 에피소드와 어려운 점 등을 블로그에 과감 없이 올리기 시작한다. 그 결과 사람들은 이 블로그를 보면서 만두 쇼핑몰을 마치 자기가 창업하는 것처럼 다양한 메시지와 응원을 보내기 시작한다. 이때의 심리는 간단하다. 어린 시절부터 성장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묘하게 친근감을 가지는 것과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봤을 때 쇼핑몰은 쇼핑몰을 오픈하고 그때부터 물건을 팔기 시작하지만 이곳의 경우 블로그를 통해 미리 상품 예약을 받기 시작했고, 보시다시피 지금은 1년 동안 예약이 밀려 있는 상황이다.



 


블로그를 통해 열혈 고객층을 만들었다.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블로그 특성을 살려 열혈 고객층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블 로그는 일반 홈페이지나 웹 사이트와 비교하면 업데이트가 간단하고 댓글과 트랙백 RSS 등 구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쌍방향 구조로 되어 있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과 달리 더 쉽게 정보를 발신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곳 만두 쇼핑몰은 블로그의 그런 특성을 살려 자주 업데이트를 하고 일방적으로 내보내는 보도자료성 컨텐츠가 아닌 구독자들과 일체감을 맛볼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냈다.

예 를 들어, 블로그 내용 중 "만두 먹어보고 평가하기"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하는 포스트가 있는데 블로그를 통해 만두를 구입해서 먹어보고 맛에 대한 간단한 피드백을 보내오는 방식이다.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이와 같은 방식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한다는 느낌을 주지 않고 고객들에게 의견을 듣는다는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이곳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도 독자들과 마찬가지로 만두라는 아이템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 만두를 정말 한번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의지를 어필했고 순수하게 맛에 대한 소감이나 평가를 부탁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만두 먹어보고 평가하기"의 결과는 "맛있다."라는 긍정적인 의견도 많았지만 "별로였다, 맛없다"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다. 이들은 이런 부정적인 의견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블로그에 공개함으로써 개선하는 모습을 블로그에 수시로 업데이트 했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고객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만두의 포장과 맛이 날로 향상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 만두 쇼핑몰은 더이상 남의 만두 쇼핑몰이 아니라 내 것이라는 묘한 연대감 혹은 동질감 같은 것을 가지게 된다. 실제로 "만두 먹어보고 평가하기"를 시작했을때 블로그에 댓글도 늘고, 응원하는 글도 쏟아지기 시작했다. 더불어 쇼핑몰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 이 만두 블로그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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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를 받기 위해서 약 8개월이 걸린다는 상품페이지 설명 (http://natsumeya.ocnk.net/)




진정한 의미의 블로그 마케팅 활용은

국내에서도 블로그를 매게체로하는 마케팅이 늘고 있다. 하지만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하면 흔히들 상품 체험 후기나 리뷰를 생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을 잠시 살펴보면 이렇다.

기업이 있고, 대행사가 있고, 대상 블로거가 있다. 기업은 대행사에 마케팅을 의뢰하고 대행사는 블로거들을 모집해 리뷰나 체험 후기를 쓰게 한다. 블로거는 그 댓가로 상품을 받거나 일정의 돈을 받는다. 블로그스피어에서 지난 몇 년간 끊임없이 논쟁이 되어왔던 컨텐츠의 상업적, 신뢰성 논란 따위의 케케묵은 방식이다. 하지만 케케묵은 방식이 아직도 케케묵은 방식이 아닌 이유는 캐캐묵은 방식이 이 게임에 참여한 모두에게 가장 쉽고, 편한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캐캐묵은 방식은 언젠가는 이 게임을 질리게 한다. 왜냐면 마케팅이라고 하기엔 이 방법이 너무 고리타분하고 편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는 마케팅에서 최적화되어 있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고객들과 제대로 된 소통을 하고 효과를 보느냐 아니면 해봤더니 별 효과 없이 끝나느냐가 결정될 수 있다.


특히, 한정된 자원으로 쇼핑몰을 꾸려가는 곳에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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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디 2009/12/08 08:48 address edit & del reply

    1년 예약이라니~그것만큼 보장된 성공사업도 없네요.+_+
    요즘은 소비자를 눈가리고 아웅 하기보다는 잘못된 것이라도 공개하고 고치는 것이 더 현명한 생각인것 같네요~ 그렇다고 무조건 잘못된것만 올리는것도 문제가 있겠지만요~
    왠지 1년치 예약이 있다니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사진으로는 그냥 평범한 만두 같은데..

2009/08/06 17:53

기업 블로그 마케팅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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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브랜드에 대한 블로그 운영과 제품에 대한 리뷰는 구매자의 중요한 척도가 된다.
 
얼마전,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토리속 참나무 쇼핑몰' 사무실을 옮기는 와중에 필요한 사무 집기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이번 '도참'의 컨셉이 레시피를 중점적으로 컨텐츠화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그에 알맞는 주방을 꾸며야 했고, 주방을 꾸미기 위해선 우선 냉장고와 오븐, 정수기, 가스렌지등 주방에서 쓰이는 가전 제품들이 필요했다. 

내 기존 구매습관과 논리대로 였다면 잡지도 신문도 그 회사의 홍보물도 믿을 수 없었을 것이며 '다나와'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그저 싼 제품을 결정했을 것이다. 하지만 블로그는 나의 이런 구매 패턴을 180도 바꿔놓았다.

이번에 삼성이나 다른 가전업체가 아닌 LG전자 제품만을 일괄적으로 구매한 이유도 매일 RSS 구독하고 있는 'LG 전자 블로그' 영향이 컸다. 애초에 다른곳은 비교조차 하지도 않았으며 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외 컴퓨터와 모니터 심지어는 스피커와 전화기까지 모두 LG 제품으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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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속 참나무 쇼핑몰' 사무실을 갖추는데 대략 500만원어치의 주방기기와 사무기기 구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기업 블로그는 기존 매체와 다르게 그 블로그를 볼 사람만 본다는 것이다. 엘지가 좋은 사람은 엘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볼 것이고, 소니가 좋은 사람은 소니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볼 것이다.

어느 누구도 그 블로그를 보라고 강요하지 않고 그 내용을 세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 다 가벼운 포스팅으로 미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조직, 문화, 전략, 일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번 사례 처럼 RSS를 매일 구독하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매출까지 올릴 수 있는 쇼핑 가이드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기업 블로그의 아이덴터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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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ya 2009/08/06 19:24 address edit & del reply

    mepay님! 사진 속 배경으로 살짝살짝 나오는 사무실이 너무 이뻐보입니다.
    도참 쇼핑몰을 리뉴얼 하시면서 사무실도 함께 리뉴얼 하셨나봐요! 축하드려요^^*
    매일 구독하는 RSS는 의도치 않게 자연스레 발행인(?)과 친숙해 지는 것 같아요..참 신기하죠!

  2. 하늘속바람 2009/08/07 08:40 address edit & del reply

    가전제품이 너무 이쁩니다~~특히 오븐이 정말 이쁜거 같아요.~~>_<
    블로그를 가볍게 생각하고 부담이 적어서 그냥 시간 날때마다 한번씩 본다고 생각했는데..
    평소에 보는 포스팅이 구매를 이끌어내는데 좋은 역활을 한 것 같네요..~

  3. BlogIcon 어라 2009/08/10 13:12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아직까지 구매형태가 바뀌고 있지는 않는데 기업블로그를 통한 구매형태의 변화라~ 분명 흐름은 있는 것 같네요

  4. BlogIcon 모세초이 2009/08/30 00:39 address edit & del reply

    확실히 블로그를 계속 하다보면, 구매 시점에서 친한 기업블로그 브랜드를 구매 우선순위를 두게 되죠...ㅋ

2009/03/25 18:34

블로그 방문객 하루 1만명으로 늘리기

블로그를 이용해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활성화 시켜보겠다고  글을 올려 보지만 처음에는 약간 방문하는 것 같더니 몇일 지나면 뚝 끈겨 포기하게 마련입니다.

하루 1만명 모집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요령을 알고 1만명 방문 모집에 대한 목표를 잡고 실행에 옮기기기만 하면 됩니다.

* 트래픽을 늘리는 3가지 요소

첫째, 글 등록수가 많아야 합니다.

위 도표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문객이 많은 블로그는 게시글을 비례하여 그 많은 많을 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표를 통해서 보는 바와 같이 블로그의 트래픽 높이기(방문객수) 위해서는 글의 수가 기본적으로 많아야 합니다. 1만명의 방문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선의 글이 등록되어야 할지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자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이 표에서 주위 깊게 보아야 할 것은 글 등록수당 방문율입니다. 이것은 업데이트의 속도와 관련 있습니다. 하루 방문객 1만명이 넘는 1번과 2번은 방문객 수는 비슷한데 자료의 수는 2번이 헐씬 적습니다. 그렇다면 왜 2번이 헐씬 높은 글 등록수당 방문율이 높은 것일까요? 그것은 업데이트를 이번이 헐씬 더 자주 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를 키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글을 올리면 방문자는 몇 일간만 반짝하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블로그를 키우다가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검색엔진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웹사이트는 키워드의 연관성, 웹사이트 등의 인기도 등으로 해서 검색 내용이 우선표시됩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연관성과 날짜순으로 최근 글을 우선적으로 상위에 검색됩니다. 연관성이 높다하더라도 등록이 오래되면 연관성이 높고 최근에 등록한 글이 우선적으로 보여집니다. 다시 말해서 하루에도 블로그 글이 엄청 쏟아지기 때문에 자주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글들은 모두 검색엔진에서 검색되더라도 몇 페이지 뒤로 밀려서 검색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글 등록수당 방문율은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블로그는 연관성과 날짜순으로 검색되기 때문에 자주 업데이트 할 수록 검색엔진에 걸릴 확률이 헐씬 높습니다. 글 등록수당 방문율도 역시 높아질 것입니다. 글 등록수당 방문율이 1.0이 이상이면 높은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 등록수당 방문율 = 방문자수 ÷ 글등록 수

현재 자신의 블로그의 글 등록수당 방문율을 점검해 보십시오. 0.5이상이 되지 않는다면 업데이트량을 늘려서 블로그 마케팅을 위해 최소 0.5정도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트래픽을 생각할때는 질보다 양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글 등록수, 업데이트양을 트래픽 증가에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감성블로그 마케팅을 어렵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작성해서 간신히 하나 올려도 몇 일만에 다른 글들에 위해서 파묻혀 버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블로그의 글은 질보다 양이 트래픽을 증가시키는데 헐씬 도움을 줍니다.

보통의 블로거는 하루 하나 올리기도 벅차합니다. 하지만 하루 1만명 이상 방문객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글을 등록하는지 알아 본다면 매우 놀랄 것입니다. 퍼뮤니케이션을 활용하십시오. 네이버 데스크톱을 설치해 보면 다른 블로거들이 얼마나 업데이트를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래픽 자체가 비즈니스에 직접적으로 효과를 준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 마지막에 블로그마케팅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

* 블로그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7가지 팁

1. 블로그 글은 신선할수록 좋습니다.

블로그 검색 로봇에 위해서 수집되고 검색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똑같은 글은 검색로봇에 의하여 먼저 등록한 글을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나중에 등록된 최근글은 노출에서 배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퍼온 글과 같이 작성한 글이 이미 다른 블로거에 위해 올려졌다면 블로그 검색에 노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검색에 노출시키려면 다른 블로그에 의해 올라오지 않은 신선한 글을 올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2.  키워드 검색을 생각하십시오.

많은 블로그 사용자들은 블로그 키워드 검색을 통해서 방문하게 됩니다. 위에서 말한 봐야 같이 블로그는 매일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글이 등록됩니다. 블로그 검색에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연관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검색 로봇에 위해 정렬되는 연관성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글의 제목, 해당 키워드의 문서내 삽입 수, 위치 등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글을 작성할 때는 연관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3. 블로그 글 제목을 입력할때는 검색엔진을 생각하고 등록하십시오.

블로그 홍보는 키워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전략 키워드는 필히 블로그 상위에 노출시키는 것이 효과적인 홍보요령입니다.  일반적인 대중 키워드는 다른 블로그 글에 의해 금방 묻혀 버릴 것입니다. 블로그 키워드는 조회수가 많으면서 다른 블로거의 글 등록이 적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이런 키워드를 찾기 위해서는 전략 키워드를 찾는 것과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네이버 키워드샵이나 오버추어 검색어 조회를 통해서 키워드 조회수와 세부 키워드를 찾아서 전략 키워드를 육성하십시오. 블로그 검색을 통해 조회도 직접 해 보십시오.

4. 이슈 키워드를 활용하십시오.

검색 사이트에는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검색어 순위를 보여줍니다. 홍보 전문가들은 이런 이슈화된 키워드를 잘 활용합니다. 어떤 키워드는 하루만에 사라지는 키워드도 있지만 어떤 키워드는 몇 주 또는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기 키워드는 주로 연예, 스포츠 등 자신의 홍보 아이템과는 연관되지 않을 수 있지만 방문자를 블로그로 유입시키는 방법으로는 최고입니다. 최신 이슈, 화제의 글들을 올리는 블로그는 전반적으로 방문자가 상당히 높습니다. 인기 키워드를 통해 방문자를 유입시키고 카테고리 메뉴를 잘 활용해 노출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5. 보기 좋게 편집해서 올리십시오.

펌질을 한다 하더라도 예쁘게 편집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질보다 양이 트래픽에 더 중요합니다. 예쁜 글들은 다른 블로그의 스크랩율을 높일 것입니다.

6. 초기에 이웃 블로그들을 많이 신청해 놓으십시오.

블로그 메인에는 업데이트한 이웃 블로그를 보여주기 때문에 방문자 유입에 도움을 줍니다. 이웃블로그는 또한 관심 분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서로 이웃 신청을 해 놓으십시오.

7. 카테고리를 명확하게 세분화하십시오.

카테고리가 명확하지 않다면 방문자들은 검색된 페이지만 보고 다른 사이트로 이동할 것입니다. 카테고리를 명확하게 한다면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페이지도 볼 것입니다.

※ 블로그를 마케팅 도구로 활용

블로그의 방문객 수가 많다고 해서 마케팅 효과가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블로거들은 어떤 방식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홍보  마케팅에 이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블로그 상단과 프로필 등에 자신의 홈페이지 URL를 기록합니다.
2. 별도의 카테고리를 구성해서 방문객에게 사업을 홍보합니다.
3. 블로그 글 등록시 하단에 자신의 쇼핑몰/홈페이지를 기록하여 유도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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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rcti 2009/03/25 20:48 address edit & del reply

    'today - 354'

2009/03/07 03:23

쇼핑을 하기전, 쇼핑은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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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수제 악세사리 오픈마켓 쇼핑몰인 Etsy.com 에서 자신이 직접 머리띠를 만들어 판매하는 whichgoose 라는 여성이 있다. 그녀는 나의 구글 블로거 친구이기도 하다. 미국에 살고 있으며 26세에 그림 그리기와 수제품 만들기 그리고 여행를 좋아하는 그저 평범한 여성이다. 

그녀의 머리띠는 Etsy에서 인기 아이템중 하나로 판매되고 있다. 비슷한 또래 주부들이나 대학생들이 즐겨 찾고 선호한다. 그쪽에선 나름 유명하다.

처음엔 자신이 만든 상품을 어디에 내놓고 팔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의 손재주가 남다르고 머리띠 디자인도 독특하긴 하지만 미국 역시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치열하고, 그만큼 성공적인 판매도 어려웠다.     



그러나 그녀는 머리띠를 팔기 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그녀의 블로그를 찾는 이들의 공통 관심사는 그녀의 머리띠에 있었다.

"whichgoose 당신이 만든 머리띠는 너무 이쁘다."
"사진 속에 당신이 쓰고 있는 머리띠는 어디에서 구입한것이냐?"
"이번 결혼식때 특별한 머리띠를 하고 싶다. 특별한걸 만들어 달라"
 
그 녀와 나비 머리띠의 신뢰도 측정은 둘째 치더라도 상품으로 판매 되기 전.. 블로그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그녀가 만든 머리띠는 널리 퍼진 상태였다. 여기에 Etsy 상품 페이지 자체가 블로그화 된 것도 주요했다. 그렇게 상품으로 판매 되고서부터 별다른 홍보 없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게 된다.

그녀를 소개하거나 상품을 알리는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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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머리띠 상품페이지만 보더라도 사진 몇장, 텍스트 몇줄이 전부다. etsy.com


위 사례는 큰 변화의 셋에서 극히 작은 조각에 불과하다. 이러한 변화는 오래전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공유와 참여라는 웹 2.0 서비스들과 만나면서 온라인 쇼핑몰은 급격한 변화의 흐름만 탔을 뿐이다.

쇼핑몰에서 모든걸 담아 보여 주려는건 이제 구식이다. 쇼핑몰은 모든 준비가 끝난 후 그냥 결제나 도와주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

최근에 생긴 많은 변화들을 곰곰히 떠올려 보고 나침반을 상상해 보라.

그 바늘이 가리키는 곳이 바로 변화의 방향이다. 단, 이건 유행이 아니다. 그리고 유행과 변화는 다르다. 유행에 관심 가져봐야 얄팍한 허무만이 남는다. 변화의 방향을 구해서 얻으면 쇼핑몰은 안정되고 차분해 질 것이다.

이러한 변화가 바로 "쇼핑을 하기전, 쇼핑은 끝내야 한다"라는 최대의 명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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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onlymiya 2009/03/10 09:16 address edit & del reply

    변화의 방향이 자칫 퇴색된 유행으로 변질될까 걱정입니다. 기업형 쇼핑몰에서 의도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 커뮤니티가 그 예가 되지 않을까요..너도나도 블로그마케팅을 외치며 변화의 한귀퉁이라도 잡으려 안간힘을 쓰는 걸 보면 안타깝기도 한데요, 님께서 소개하시는 쇼핑몰의 예를 볼때마다 변화의 희망적 메세지를 공감하는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 BlogIcon mepay 2009/03/10 14:23 address edit & del

      그 변화는 전자상거래에서도 이미 대세라 바꾸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순응하면서 따라가야죠. 그게 최선책 입니다.

      그나저나 미야님께 저 나비 머리띠는 꽤 잘어울릴 것 같네요. ^^ 근데, 품절이군요. ;;

    • BlogIcon onlymiya 2009/03/11 08:27 address edit & del

      하하..저보다는 울 아들이 이쁜 머리띠한 엄마의 모습을 보면 더 좋아하겠는데요! 품절이라니 아쉽네요^^*

2009/03/05 06:37

블로그 마케팅을 시도하려는 쇼핑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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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기술이 좋다면 타고난 사람도 있고 본인의 기지로 익혀서 능숙한 사람도 있다.  누구나 정성과 성의만 있다면 기술을 익힐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다.

이 사람은 어떻게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계속 관찰하고 연구하고 배우고 익히려 하는 사람에게는 타고난 장사의 신(神)도 따라 올 수 없는 것이다.

아직 경험이 그다지 많지 않아 정확하게 정의 내리긴 힘들지만 지난 10개월동안 블로그 마케팅으로 돼지고기 1만 2천여 박스를 판매하면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몇가지 느끼바가 있어 간단히 적어보고자 한다.
 
(블로그와 마케팅 그리고 쇼핑몰에 이해가 전혀 없는 분들은 글이 약간 난해하고 어려울 수도 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느낀 10개월간의 경험을 극 축약한 심플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글은 웹 2.0 쇼핑몰 숄류션 X2soft 팀블로그에 동시에 연재된 글임으로 무단 펌을 금하며 출처는 꼭 명시해야 합니다. -by mepay"



블로그 마케팅이 어려운 이유는 블로그가 마케팅이 되기 때문..

첫번째로.. 쇼핑몰 운영자들의 블로그에 대한 태도에 문제가 있다. 블로깅은 자연스럽고 좋고 즐거운 것이라는 태도가 부족하다. 블로그를 마케팅으로 보기 때문에 호들갑스럽고 들떠 있다. 블로그에 대해 배타적이든 그 반대든 둘다 마찬가지다. 밥 먹는 것 대하듯 블로깅를 대할 수 없다면 블로그 마케팅은 그냥 광고에 불과하다.


두번째로.. 지금껏 홍보나 광고등 마케팅을 상징하는 바가 노출, 속도, 횟수 등의 단어들이었다. 이것은 그만큼 많은 키워드나 쇼핑몰 링크를 널리 퍼트려야 하는 시대에 맞는 마케팅 능력이지만, 상품이 차고 넘쳐나는 가운데 마케팅이 단순 알리는것으로 부터 떨어져 나와 1:1마케팅의 도구로 홀로 서기 한 지금에서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 방법들이다. (단, 땡처리, 빽마진등을 보는 곳은 제외..)

고객들의 쇼핑 만족은 쇼핑몰측 아이덴디티(identity) 만족의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결정적 요소다.

흥미로운 글 "Read&Lead - 집에서의 내 Identity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러나 불행히도 쇼핑몰은 블로그를 커뮤니케이션의 하위로써 마케팅를 해석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블로그나 싸이월드나 카페나 그런 곳에서 오고가는 종류의 커뮤니케이션의 시각으로 마케팅를 해석하지 못하며 로열티 고객으로 만들기도 어렵다. 

이러한 시점에 여지껏 단순 노출대비 구매 전환율을 계산하는건 실로 무의미한 일 되겠다. 블로그 마케팅은 원래 측정이 불가하다.

블로그 마케팅를 수치화 시키지 말고, 측정하려고 들지 마라.


세번째로.. 고객과 쇼핑몰간 메카니즘의 차이와 이에 대한 이해의 결여다. 고객들은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구매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쇼핑몰은 결제하는 찰나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쇼핑몰에서는 결제와 함께 오늘 고객은 더이상 오늘 고객이 아니게 된다. 내일의 새로운 고객일 뿐이다. 

이러한 시간차를 인정하지 못하고 짧은 기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반으로 그것을 극복하려는 블로그 마케팅은 무의미하다.  

 

블로그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위기 조성..

블로그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앞서도 설명했지만 블로그는 일방이 아닌 쌍방이 서로 공감하고, 관계를 맺고, 꾸준히 교류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져야 한다. 글이든, 그림이든, 사진이든..표현 방법은 딱히 정답이 없다. 블로그에서 분위기에 신경써야 한다. 

그렇다고 그러한 분위기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거나 강제하면 오래 못간다. 절대! 절대! 그 어떠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자연스럽게 내버려 둬야 한다. 덤덤하게 다른이들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 리고 그러한 분위기 조성은 블로그에 대한 자신감이 넘칠 때를 기다려서 해야 한다. 어설픈 시도는 차라리 안하는게 났다. 커뮤니케이션을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는 자신감이 바탕이 되어야 쇼핑몰과의 연계도 시기도 자유자재로 통제 할 수 있게 된다.

또 무엇보다 매너리즘을 경계해야 한다. 패턴화 되는것 같으면 차라리 블로깅를 중단하고, 상상을 키워야 한다.



쇼핑몰은 블로거들로부터 배워야..

블로거들의 커뮤니케이션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긴밀하고, 크고, 깊다.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또 어떻게 도달하는지, 그곳에 이르러 블로거들이 얼마나 크게 반응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과감없이 배껴야 한다. 모든 인간은 낯선것에 살갗이 얇아지므로 태생적으로 어려운 바가 없진 않겠으나 그래도 시간을 가지고 배껴야 한다.

블로그에서 마케팅은 내 물건을 사주는 고객에게 홍보를 하는게 아니라 온라인에서 만나는 친구이자 동료들이 내 물건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쇼핑몰은 이제 단순 물건을 팔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러한 마음을 비워야 한다.

이러한 시각은 블로그 마케팅이 그냥 매일 만나는 편안한 친구와의 대화고 취미라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가능하다.  

블로깅를 통해서 블로거들 존재 깊속한 곳으로 침투하고, 그 깊은 곳에 있는 꿀을 보고 맛을 보아야 느낄 수 있는 것들인데..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것들이다.

블로그와 쇼핑 모든 것은 오랜 신뢰의 통일적 상호 교류이고, 그 교류를 통해서 발생하는 것은 에너지와 정보와 이해심과 따뜻함의 시너지라는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상대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교류를 통해 스스로 깊은 곳에까지 들어가 온갖 상업적인 찌꺼기들을 퍼내서 밖으로 토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처음 생각했던 블로그에서 마케팅은 보다 광의적인 개념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만들어야 한다. 

다시 태어난 블로그 마케팅은 훨씬 투명해지고, 맑아 지고, 깊어져 있음을 느낀다. 질적으로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 될것이다. 

바로 이런 마케팅은 단순 알리는 광고나 홍보를 통해서는 절대 이루지 못하는 것들이다.


--
단적인 예로 다음 메인에 걸려 10만이 넘는 트래픽을 받아보기도, TV에 출연도, 신문에 기사도, 잡지나 라디오등 다양한 채널도 경험해봤지만 위에 설명한 블로그 마케팅에 비하면 그 효과는 1000분지 1도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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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상모 2009/03/05 10:46 address edit & del reply

    먼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쇼핑몰과 블로그은 오랜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오랜 신뢰를 위해서 운영자들은 오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니 쉽고 빠른 광고에 눈을 돌리게 되고 이에 중독이 되어 쉽게 버리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블로그는 상업적 목적을 벗고 자신의 본질의 모습으로 고객에서 다가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2009/01/07 11:49

입소문과 블로그마케팅

닛산에서는 2007년 2월 현재 6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처음으로 'TIIA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2004년 9월의 일이다. TIIA 블로그는 일본 대기업이 가장 초기에 만든 브랜드 블로그 중 하나이다.
그 후 닛산의 공식 브랜드 블로그가 차례로 탄생한다. 'X-TRAIL 블로그', 'DRIVE 블로그', '미니밴 블로그', 'CUBE 블로그' 그리고 가장 최근의 'SKYLINE 블로그'까지. 닛산은 이미 2년 이상이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그 활용 방법을 보면 독자의 심리를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다. (96p)


'입소문'은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옛날 우물가에서도 그랬고, 우리가 치통으로 고생하며 '좋은 치과의사'를 수소문할 때도 그랬습니다.
그 입소문의 파워가 인터넷 시대를 맞아 더욱 강력해지고 있지요. 바로 웹2.0 시대의 블로그 마케팅이 그것입니다.

웹2.0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의 매스미디어의 힘이 약해지고 개개인의 힘이 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마케팅에서도 TV나 신문 광고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블로그의 힘이 커지고 있지요. 인터넷을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려는 기업들이 인터넷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을 쏟는 이유입니다.

일본에서는 닛산이 블로그 마케팅에 열심인가 봅니다. 이미 6개 이상의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닛산은 '블로거를 위한 신차 발표회'도 개최했습니다. 입소문을 내줄 수 있는 블로거들을 '모신' 겁니다.
닛산은 우선 초대할 블로거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았습니다. '스카이라인'이라는 키워드로 포털 등을 검색해 발견된 블로거 100여명에게 초대장을 보낸 겁니다. 다른 직업이 있을 블로거들을 배려해 행사 시간도 평일 저녁 8시로 잡았습니다.

자기 블로그에 스카이라인에 대한 글을 쓴 블로거 입장에서야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신차를 만나 개발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겠지요. 출석률이 90%에 달했습니다.
행사가 끝난뒤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고 인터넷에 신차에 대한 '입소문'이 퍼졌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시킨 블로그 마케팅의 좋은 사례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은 인터넷 시대에 '공감'을 통해 입소문을 만들어내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입니다.

<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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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16:51

블로그 마케팅 이해

블로그 천만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천만이라는 숫자는 블로그를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 받게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온라인광고의 미디어 채널로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파워 블로거들이 증가하면서 그들의 블로그들은 왠만한 웹사이트의 트래픽보다 많은 양의 트래픽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광고주들은 물론이고 블로거 개인들조차 자신의 블로그를 미디어 채널로 홍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이란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을 의미합니다. 개별 블로그를 활용해서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입소문내는 형태의 바이럴마케팅의 한 유형과 기업이 직접 블로그를 이용해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접점으로 확대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여기서 개별 블로그를 활용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신뢰도에 대해 언급해 봅니다. 블로그를 단순히 광고나 홍보용 집행 도구로 생각한다면 블로그의 독립성, 개방성, 자율성이 보장되지 않을 것이며, 그 속에서 블로깅되는 포스트는 소비자에게 이미 신뢰도를 잃은 홍보성기사에 불과할 것 입니다.

블로그를 활용한 블로그 마케팅을 바라보는 기업과 개별 블로그 양쪽 모두 블로그 마케팅의 기본은 "신뢰"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신뢰가 밑바탕되지 않은 블로그는 네이버와 같은 포탈에서 쉴새없이 돌아가는 배너광고와 다를바 없습니다. 

블로그얌(http://www.blogyam.co.kr)에서 매월 블로그 운영성향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보고서 내용 중 "블로거의 블로그 운영성향 분석" 챠트를 스크랩 해 왔습니다. 블로그 천만시대가 도래했다고 하지만 그 중 40%는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않고 있으며, 매일 직접 포스트를 블로깅하는 블로그는 약 12%에 그칩니다. 블로그 마케팅으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그만큼 높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블로그 마케팅을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은 없는 걸까요! 간단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4가지 전략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블로그 마케팅 성공 전략

1. 상업적 냄새 절제하라

블로그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데 성공한 블로거들 블로그를 보면 상업적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수많은 유용한 정보로 가득찬, 정보의 바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해당 블로그가 좋은 정보를 가득 담고 있어 도움이 된다 고 생각하면 네티즌들은 자주 방문합니다. 블로그 마케팅 도구로의 활용은 결과적으로 얻어지는 것이어야지, 목적이 돼서는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야후코리아 블로그 총괄 담당 김경연 과장은 “단순한 제품 설명 정보로는 절대 네티즌을 끌 수 없다. 대신 전문가 입장에서 자신이 다루는 영역의 다양한 제품 비교 등 각종 리뷰를 보고 싶어한다”고 전했습니다.

2. 이웃 블로그 전략적 접근

영업사원 A씨는 자신의 영업에 도움을 얻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생각만큼 방문자가 늘지 않자, 자신이 먼저 찾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무작위로 방문해 안부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에 대한 좋은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꼭 한번 들러주세요.” 결과는 방문자 증가? 절대 아닙니다. A씨가 안부게시판에 글을 남긴 블로그 주인 중 한명이 ‘스팸을 뿌리고 다닌다’며 신고했고 블로그 관리자로부터 “다시 한번 같은 행위를 했다 적발되면 블로그를 폐쇄하겠다”는 내용의 경고를 들어야 했습니다. 또 다른 영업사원 B씨도 같은 방식을 취했지만, 접근법은 전혀 달랐습니다. 육아블로그에는 “따님이 정말 예쁘네요”라는 답글을 남겼고, 정보블로그에는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군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같은 안부 인사를 받은 블로거들은 기분 좋게 받아들였고, 자연스레 B씨 블로그를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를 널리 알리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다른 사람 블로그를 많이 방문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영업 목적’으로 방문했고, 내 블로그로의 방문을 유도한다는 느낌을 주게 되면 사정은 달라집니다. 어떤 블로거도 이같은 방문을 반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3. 찾아오게 만들어라

블로그를 회사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 김미영 G마켓 대리는 “키워드의 속성을 알면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게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검색 결과에서 블로그가 뉴스보다도 상단에 뜹니다. 찾고자 하는 단어를 검색했을 경우 해당 단어가 들어있는 블로그를 보게 될 확률이 높다는 얘기. 이를 간파한 김 대리는 각 게시글 제목을 키워드가 될 수 있을만한 단어들로 채웠습니다. 키워드를 입력해 검색한 많은 네티즌들이 해당 키워드를 제목에 포함하고 있는 김씨의 글을 보기 위해 줄줄이 김씨 블로그를 방문했습니다. 인기 블로거 대열에 합류한 김씨가 블로그를 통한 자연스런 회사 홍보에 성공한 것 은 물론이겠지요  

4. Q&A 게시판을 만들어라

상업적인 쇼핑몰 Q&A 게시판과 개인공간인 블로그 Q&A 게시판은 그 성격이 상이합니다. 쇼핑몰 게시판에 질문을 올린 고객은 주인이 답변해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답변이 부실할 경우 화를 내지요. 그러나 블로그 게시판에서 질문을 한 사람은 답변해준 사람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다는 느낌을 받는 게 보통입니다. 성심을 다한 블로그 게시판 관리가 잠재고객에게 호감을 주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주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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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쭌's 2008/12/09 12:00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하나씩 하니씩 따라 해봐야겠는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2. joy 2008/12/09 18:15 address edit & del reply

    의외로 블로그에 글을 안쓰는 사람이 많네요.??
    하긴 나도 블로그가 없긴 하지만

    나중에 블로그 만들면 링크 걸께요.
    그리고 mepay 님 블로그 보고 찾아 왔어요. 정말 다양한 정보가 많은 좋은곳이네요. ^^ 우선 즐겨찾기 등록 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