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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4 쇼핑몰 초보자를 위한 시리즈 - (12) 갈등과 해소
- 2010/06/10 쇼핑몰 초보자를 위한 시리즈 - (10) 배워라!
- 2010/06/09 쇼핑몰 초보자를 위한 시리즈 - (9)게임이론 (2)
- 2010/06/08 쇼핑몰 초보자를 위한 시리즈 - (8)마음속 천칭 (2)
- 2010/06/07 쇼핑몰 초보자를 위한 시리즈 - (6)고객에 대한 의견 (3)
- 2010/06/04 쇼핑몰 초보자를 위한 시리즈 - (5)웹사이트 레이아웃 그리기 iplotz (1)
- 2010/06/03 쇼핑몰 초보자를 위한 시리즈 - (4)웹사이트 구성하기 (1)
- 2010/06/02 쇼핑몰 초보자를 위한 시리즈 - (3)최선의 양을 미리 정하자
- 2010/06/01 쇼핑몰 초보자를 위한 시리즈 - (2)브랜딩에 관한 사고 방식 (2)
소설에는 따라야 할 형식이 있다. 아니 따르지 않으면 웬지 허전한 형식이라고 해두자..
소설의 형식에 빠지지 않는 것은 시련, 갈등 그리고 해소, 반전이다.
사업에도 갈등의 요소가 없으면 그것은 마치 김빠진 맥주같고 나중에 성공을 하더라도 꼭했어야 했나? 하는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 발가벗겨 세워놓고 볼기짝 후려치는 질문이 나올 수 있다.
갈등을 통해 인간은 고뇌하고 생각한다. 인간은 자신이 공들인 것에 애정을 느낀다. 쉽게 번돈은 쉽게 나가고 어렵게 번돈은 어렵게 쓰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easy come easy go! 라는 퀸의 노래 가사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그저 바람불어 날아온 낙옆같은 성공은 다시 길위를 구르는 낙옆처럼 떠나간다.
그저 좋은게 좋은게 성공은 아니다. 우리가 고통의 시간을 함께 했던 고등학교때의 친구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듯 우리는 뭔가 갈등의 요소가 없으면 인간은 가까워지지 않는다.
쇼핑몰을 운영할때도 이와 비슷하다. 처음 시작할때 손님도 없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물건도 재고로 계속 쌓여만 가고 그야말로 2중고3중고에 시달린다. 심한 시련속에서 몇개월이 지나 이걸 접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또 갈등을 한다.
그러다 노하우가 쌓이고 처음보다 방법도 터득해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회생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매출도 늘고, 재구매 고객들도 늘어나면서 어느 정도 해소의 과정을 갖는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큰건이 들어와 대박을 맞고 반전이 일어나기도 한다.
모든 성공한 쇼핑몰 운영자들을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이런 시련, 갈등, 해소라는 소설의 형식를 따르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인생을 살때도 이와 비슷하다."그냥.. 심심해서 인생을 살지는 않는다." 시련이나 갈등이 없는 삶이란 무미건조하다. 그런 삶은 오래 지속될 수도 없다.
지금 겪고 있는 시련과 갈등은 모두 해소 단계로 가기위한 바로 전 단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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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개 동양에서는 뭐든지 남들 할때 하는게 좋다. 그런 생각이 있다.
튀기보다는 묻히는 게 좋고 뭐든지 다 때가 있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남들의 이목에 맞추어 나를 희생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할때도 이와 비슷하다. 쇼핑몰을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스스로 정말 솔직하게 생각해봐서 아이템이나 길을 잘못 선택했다면 과감히 모든걸 버리고 새로운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신발을 안신고도 달릴 수는 있지만 제대로 된 신발을 갖추고 신발끈을 꼭 매고 달린다면 출발은 늦겠지만 속력이 나서 맨발로 먼저 달려나간 사람을 훨씬 초월하여 달릴 수도 있는것이다.
장사든 공부든 무슨일이든 그런것 같다. 배우지않고 돈을 벌기 시작할 수는 있지만 제대로된 지식을 갖추고 지식과 졸업장이라는 배경을 깔고 하면 더 폭넓은 대인관계속에서 많은 기회를 포착할 수도 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때 어떤 준비나 배운다는것 자체가 필요 없을수도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다만 무엇을 어떻게 배울까를 고민하는편이 빠르다.
형식과 남의 이목보다는 진실되게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게 좋다. 그러니까 배울 마음만 확고하다면 무슨일이든 하면서 남는 시간을 쪼개 배우고 또 공부해야 한다. 거창하게 준비 한답시고 쓸데 없는데 돈쓸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 으로 사정상 고등학교까지만 나왔지만 그것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사회에 나와보면 그거 별거였다. 내가 초등학교도 안나온 사람을 있는 그대로 봐주지 못하듯 나또한 사람들이 그렇게 봐주지 않아서 어울리고 싶은데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좀 더 풍요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도 내가 하는일에 숨겨진 지식의 진실을 좀 더 알기 쉽게 해나가기 위해서든 나의 사업이나 장사가 잘되기 위해서든 그게 무엇이든 항상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고 그길을 벗어나면 안된다.
막상 학생일때는 그렇게 하기 싫었던 공부지만 지나고 나면 가장 후회되는게 배우지 못한 아쉬움이었듯쇼핑몰을 준비하면서 이렇다할 배움도 없이 시작해서 근방 문닫는 분들을 보니 씁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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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인가 지하철에서 신문을 보다가 노벨상 경제학상을 받은 기사를 본적이 있다. 제목이 게임 이론이었나
"참 요즘은 스타크레프트 하나 잘해도 억대 연봉을 받는데..이제는 게임 이론을 연구해서 노벨상까지 타는구나" 혼자 생각했었다.
어쩌다 게임이론이 경제학 부문에서 발전했는지는 참 신기하기만 하다.
그러나 이 게임이론이 기본적으로 사회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연구한다는 측면에서 엄청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게임이론에 관한 책은 서두에 이렇게 적고 있다. "게임에서 이기려면 자비심을 버려라! 인간은 기본적으로 악하고 기회만 있으면 그 기회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한다 라는 것을 인정하고 굳게 믿고 기초로 삼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쇼핑몰을 시작하려는 모든 기저에는 인간과의 관계가 설정되어 있다. 관계 그것은 어쩌면 일종의 게임이다. 여기서 고객에게, 도매처 사장에게, 나를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이론은 해당 된다. 아직 사회생활이 일천하지만 지금껏 겪은 사람과의 관계라는건 결국 냉엄한 현실속에서 모든건 결국 게임일 뿐이었다.
이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상대의 이해심과 도덕심과 성실함에 의존하는 것은 게임이론의 기본에 어긋나는 것이다. 이렇게 게임을 하는 것은 마치 늘 살짝 살짝 사기를 치며 나와 고스톱을 치는 친구를 가진 사람처럼 늘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원망만 하며 세상을 마감하기 딱이다.
세상은 냉엄하며 자비심을 바라는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결국 나를 만나는 다른 상대에게는 자비심을 보여서는 안되며 다만 자비심으로 보이고 있는것 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정도만으로 절대 봐준다는 상황이 되면 안되는 것이다.
경험상 "누군가에게 헌신했으니 잘해주겠지..." 게임이론에서는 이런것을 가장 경계한다.
헌신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은 그 사람의 헌신을 약속하지 못하며 그 헌신을 약속하는 것은 배신에 대한 철저한 응징과 보복의 암시만이 가능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 게임이론을 k-1 에 비유하면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상대를 이기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인줄 알면서 일과 삶에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나에게 헌신하게 하고자 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것을 왜 이해 못하냐는 것이다.
게임이론에서는 "홀드업프라블롬" 이라고 하여 헌신적으로 많은 것을 양보한 사람은 그동안 자신이 양보한 것 때문에 그 관계가 결렬될 경우 많은 것을 잃지만 하나도 양보하지 않은 사람은 관계 결렬시에 잃을것이 없기 때문에 모든 협상에서 우위에 서며 더 많은 양보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쇼핑몰이라는 장사를 처음 시작할때는 여유를 부리면 안된다.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쇼핑몰이라는 헤게모니를 쟁취하고 상대의 양보를 이끌어 하나라도 더 많이 이끌어낸 상태에서 베푸는 입장으로서 해야 더 많은 부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배푸는 장사가 아닌 바치는 장사는 결국 후회와 아픔과 실패와 배신만이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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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모 2010/06/09 11:01
공감합니다. 전쟁터 속에서 여유를 부릴 수 없지요. 그러나 처음 쇼핑몰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손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너무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한달 동안 손님 하나 없는 가게를 보고도 여유를 부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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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모 2010/06/09 11:03
개인적으로 쇼핑몰 사장님들과 미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라고 할까? 너무 장사꾼이라고 할까요. 전쟁터에서도 사랑이 있듯이 쇼핑몰 중에서도 이로운몰( www.erounmall.com ) 과 같은 착한 쇼핑몰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사람 마음 속에는 늘 천칭이 있다.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달아보고 선택한다.
잠을 잘까? 안자고 영화를 볼까? 놀까? 공부할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번의 천칭질을 하고 결정을 내린다.
얼마전, 한통의 메일을 받았다. 자기는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직장생활이 적성에 맞지 않아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쇼핑몰을 창업하고자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분은 직장과 쇼핑몰을 천칭의 좌우에 올려놓고 있었다.
쇼핑몰은 나중에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직장은 나이가 들면 절대 갈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건 그분의 판단력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직장이라는 안도감에 대한 마음과 가치가 아주 무거워서 그렇다. 쇼핑몰이 직장처럼 안정적이고 돈도 된다면 뭐 큰 문제가 안되겠지만 만의 하나 직장이 그분의 가치를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람이라고 평가한다면 그건 회사의 착각이라고 하더라도 무시할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그분의 메일 내용의 모든 상황을 봤을때 결국 직장을 선택할 것 같았다. 지금 막연하게 보이는 쇼핑몰은 비젼도 미래도 없다고 이미 스스로 결론을 내리고 판단해버렸기 때문에..
뭔가 획기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하지 않는 이상에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매너리즘 혹은 안락함에서 빠져나오긴 정말 힘들다.
무슨일을 시작할때 쉽게 결정하는건 결국 똑같은 결과만 나올뿐이다. 지금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안개속 같아도 그 상황을 나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것이 직장을 때려치든 쇼핑몰을 창업하든 어떤 선택을 하든 먼저 선행되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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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다 아는 거지만 포도나무 아래서 여우 한마리가 포도를 따 먹으려고 깡총 깡총 뛰다가 결국 못먹게 되니까 그랬다.
"저 포도는 실꺼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훔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그걸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훔치기 어렵다.
슬림한 청바지에 눈이 가는 사람에게 나는 치마가 아름다우니 내 치마를 보라고 아무리 말한들 무슨 소용이며, 무조건 흰색티셔츠만 입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흰색 티셔츠는 아니어도 비싼 청바지를 입었으니 봐달라고 하면 그게 무슨 소용일까?
사람의 관점과 행동양식은 비록 쌍둥이라 할지라도 다르다. 그 많은 사람들의 개개인의 취향과 구매패턴을 방안에 앉아서 분석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혹은, 불가능하다.
상상은 바퀴벌레를 공룡으로 만들기도 한다.
자! 이제 컴퓨터를 끄고 의자에서 일어나 신발 끈을 조여매고 밖으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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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초보자를 위한 시리즈 - (5)웹사이트 레이아웃 그리기 iplotz

웹사이트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 명확한 레이아웃이 잡혀있다면 쇼핑몰 구성을 이해하는데 한결 유리하다.
비단 쇼핑몰 운영자뿐만 아니라 쇼핑몰을 만드는 업체에서도 웹사이트 레이아웃를 보다 깔끔하고 빠르게 보여줄 수 있다.
쇼핑몰 레이아웃를 구성해주는 대표적인 웹 서비스는 'iplotz' 이다.
간단한 사용법을 알아보자.
완성된 프레임을 HTML로도 볼 수도 있고, 작업을 공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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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사이트 구성도는 어느 페이지가 어디로 연결되는지, 어느 페이지에서 주문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지 등의 사이트맵을 정리해두는 것이다.
제작자 에게 제작을 맡기거나 도중에 생각이 바뀌더라도 한눈에 쉽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갑자기 사이트 구성을 생각해보려고 노트에 이리저리 낙서를 해보지만 개념이 잘 잡히지 않는다. 쇼핑몰에 필요한 기본적인 페이지와 나름 핵심 페이지라고 생각할만한 페이지의 경우도 정리가 안되어 있으면 나중에 쇼핑몰을 만들때 구현이 쉽지 않다.
이때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 구성도 서비스를 활용하면 좋다.
Giffy는 해외에서 가장 많은 웹 종사자들이 사용하는 사이트다. 'Try it now free'
버젼으로 테스트해본 다음 괜찮다 싶으면 정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처음 접하더라도 인터페이스가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작업을 완료하고 저장을 하면 이메일이나 엑셀파일 등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일러스트와 아이콘이 있다.
평면도를 그려도 된다.
웹사이트에서 좀 더 체계적인 구성도를 원한다면 새로이 배우고 익힐 필요 없이 웹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이런 서비스를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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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뽕 순대가 먹고 싶다. 그것도 한접시에 8천원이나 하는 오리지날 암뽕 순대 말이다. 차를 타고 20분을 가서야 사먹을 수 있는 그 순대...
늘 마지막 한개에 아쉬움이 물밀듯 밀려오는 너무 맛있는 순대다.
두접시를 시켜서 함께 먹다 상대방이 남기면 속으로 "야호!~"를 외치며 좋아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젓가락질은 아쉽다. 그래도 나는 또 그 맛있는 암뽕 순대를 먹으러 차에 시동을 건다.
군대에서 100일 휴가를 나왔다.
하 루밤을 지나갈 때마다 아쉬움에 몸서리가 쳐진다. 휴가의 마지막날은 제대로 놀아보지 못했다는 후회와 자괴감과 섭섭함 모든 네거티브적인 생각에 울음이라도 울고 싶다. 그래도 나는 또다시 다음 휴가를 기다린다.
쇼핑몰 관련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다 보면 사업의 실패가 두려워 새로운 사업을 못하겠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사업의 실패가 두려워 온전히 열정을 쏟지 못하고 쭈삣거리는 사람이 있다.
위의 암뽕 순대나 100일 휴가나 마찬가지 아닐까? 끝이 있어서 그 끝자락의 허허로움때문에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할까?
생각을 달리 해야 한다.
주문 할 암뽕 순대가 "지금까지 먹어보던 것보다 맛 없으면 어떻게하지?" 그게 걱정이 되서 순대를 주문하지 않을 것인가? 하루 하루 가는 휴가를 아쉬워하며 나가 놀지 않고 방구석에 틀어박혀 멋진 휴가를 보낼 계획표를 짜며 밤을 세울 것인가?
조금만 달리 생각해보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반대로 행동하곤 한다.
쇼핑몰이라는 사업의 실패를 두려워 하는 마음에 시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참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에서 9번째로 세계 최고봉 14좌를 모두 오른 엄홍길씨가 실패가 두려워 그리고 그 수많은 도전중에 숨져가는 많은 동려들이 불쌍해서 혹은 자신이 죽을까봐 좌절했을까.
사업은 도전이다. 실패와 좌절을 딛고 계속 노력하는 사람에게만이 진정한 사랑과 성공이 온다고 믿는다. 도전없이 실패도 없지만 성공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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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있을까 두려워 하지 말자! 당연히 있다.
그것이 조금 빠르거나 늦을 뿐이다. 그 끝에서 좌절하지 말자! 원래 내것이 아니었다. 노력해서 안되는 일이 있는 것이다. 최선을 다한다는 그 최선의 양을 미리 정하자 그리고 안되는 것은 빨리 포기하자 그것을 신포도라고 생각하든 그냥 깨끗이 잊든 그것은 자유이나 과거에 얽매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 또한 바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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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에게 브랜드는 한편의 영화와도 같다. 한정된 시간안에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연기로 나라는 배우를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게 주연이 됐든 조연이 됐든 단역이 됐든 비중의 경중은 있겠지만 모두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관객들에게 나를 각인시켜 내 몸값을 올리는 것.
물론 그 영화의 주연이라면
조연이나 단역보다 훨씬 유리하게 나를 각인시킬수가 있다. 일단 화면에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사도 더 많고, 하지만 연기력이
떨어지면 주연에서 조연으로, 조연에서 단역으로, 단역에서 엑스트라로, 결국엔 섭외조차
되지 않는 무명 배우로 전락하여 그렇게 잊혀져 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브랜드는 엑스트라에서부터
시작한다. 아무도 거들떠 봐주지 않는.. 주연들이 연기하는 저 뒤편에서 커피를 홀짝거리는 화면에는 잘 나타나지도 않는 앉아서
차마시는 사람 1. 지나가는 행인 1. 그마저도 그 한장면을 찍기 위해 몇시간씩 기다리는건 흔한일이다.
어떤
하나의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정말 길고 지리한 시간을 견뎌내야 한다. 이건 어쩔 수 없다. 일류가 되긴 애초부터
글렀는지
모르지만 무명의 설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밤낮 기다려 화면에 한번이라도 더 비춰지는 것 뿐이다. 아쉽지만 방법은 이것 뿐이다.
문제는 지금 시작하려는 온라인 쇼핑몰의 브랜드는 영화계의 이름 없는 엑스트라 숫자보다 몇 배는 더 많다. 이 중 99%는 화면에 한번도 비춰보지 못하고 사라진다. 문제는 애석하게도 이건 너무나 당연한 현실이라는 것이다.
전세계 로고와
브랜딩 트랜드 관련 사이트
마
케팅계의 전설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손대는 모든 것인
금으로 변한다'라는 허영에 찬 개념이 아니라 '금으로 된 모든 것에 나는 손을 댄다'라는 좀 더 단순하고 겸손한 표현이 있다.
바로 이 점에 브랜딩의 비밀이 숨어 있다. 금이라고 할 만한 제품이나 서비스에 집중하라. 또는 그것이 금이 될 때까지 질을
높여가라. 그렇게 하면 아주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브랜딩은 쉬운 것이 된다.
그는 말미에 "쓰레기를 가지고 브랜딩을 할 수 없는 노릇 아닌가!" 라며 애초부터 팔리는 것에 주목하라고 한다.
주연 조연이 아니더라도 비록 단역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이 많이 보는 영화에 얼굴을 비춰야 한다. 수천만원을 들여 로고를 만들고 이름을 짓는다고 그 브랜드의 가치가 수천만원짜리는 될 수 없다. 브랜딩를 생성하는 본질은 매우 단순하다. "일단 많이 팔아라!" 뭐가 팔려야 브랜딩이라는 것도 생겨 나지 않겠는가! 그러다 고객들 사이에서 연기력이 먹히면 단역에서 조연으로 조연에서 주연으로 올라가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냥 이름 없는 엑스트라로 마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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