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0/08/12 Twitter, Facebook이 Google이상? 소셜 검색과 일반 검색의 대결! (2)
  2. 2010/07/23 Twitter, 67% 구매를 위해 접속
  3. 2010/04/27 트위터가 실제로 쇼핑몰에 도움이 되는 4가지 마케팅 방법 (1)
  4. 2010/02/19 현장에서 트위터로 버섯을 팔다 (1)
  5. 2010/02/11 의외로 많은? 한국의 SNS 이용 시간 (2)
  6. 2010/01/25 쇼핑몰에서 트위터 활용 가능성
  7. 2009/11/06 마이크로 블로그,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부상하는가?
  8. 2009/09/18 실제로, 트위터 마케팅의 효과 측정을 생각하다.
  9. 2009/08/28 입소문 마케팅이 바꾼 쇼핑의 새로운 구매 패턴 (1)
  10. 2009/08/28 쇼핑몰 객관적인 상품평 만들기 '트위터 댓글'
  11. 2009/08/23 도참 '트위터 마케팅' 시도 (1)
  12. 2009/07/07 이제 SNS 마케팅은 유행이 아니라 대세다!
  13. 2009/05/24 트위터 @아이디가 간판에 인쇄되는 시대! (1)
2010/08/12 12:27

Twitter, Facebook이 Google이상? 소셜 검색과 일반 검색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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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고 듣는 신문, 방송, 잡지, 블로그, 사람들 말 속에서 Twitter, Facebook, 소셜 미디어 라는 단어가 한번이라도 언급되지 않은적이 없다.

심지어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구글 이상"이라는 의견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트위터는 구글을 뛰어넘어 차세대 검색 엔진이 될 거라는 의견도 있고, 얼마전에 어떤 기사에는 페이스북의 체류시간이 이미 구글을 앞질렀다는 내용도 나오고 있다. 확실히 우리나라에서는 Twitter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미국과 영국에서는 이미 소셜 미디어의 페이지뷰, 방문자 수가 검색 서비스를 초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소셜과 검색은 원래 대체되는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 의존적인 관계이다. 소셜 미디어가 검색 서비스 이상이 될 수 없고, 검색 서비스가 소셜 미디어 이상이 될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검색이 필요하게 된 이유부터 알아보자.

간단하게 온라인, 오프라인을 불문하고 처음부터 인간에게 있어서 "검색"기능이 필요하게 된 이유는 정보를 빠른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한데 있다. 따라서 만약 이 세상에 정보가 단 한개 밖에 없고, 그 정보가 눈앞에 보이는 위치에 있다면 사실 검색은 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정보량이 증가하거나 물리적으로 매우 먼 거리에 정보가 있다고 상상해보자. 검색을 사용하지 않고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매우 먼 거리까지 직접 찾아가서 직접 확인하고 살펴볼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가능은 하겠지만 매우 비효율적인 일이고, 정보의 접근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

인간에게 있어서 검색은 이 같은 정보를 찾을때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매우 효율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소셜과 검색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소셜 미디어는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정보를 교류하고 다른 사람을 통해 그 정보를 유통하고 그 과정에서 정보가 저장되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소셜 미디어에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정보의 양이 늘어나고, 사람들끼리 정보를 교류하면서 전세계 (매우 먼 거리라 할 지라도) 정보가 퍼져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하나하나 확인해가면서 찾는 일은 매우 비효율적인 일이며 그 결과 사용자들 사이에서 검색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한다.

실제로 트위터는 향후 검색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발표을 한다. (Tech Crunch - "twitter director of search out")

앞서 말한 것처럼 이 세상에 정보가 단 하나 밖에 없고, 또 바로 눈앞에 정보가 존재한다면 검색은 필요 없게 된다. 그러나 정보의 양은 소셜 미디어에서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세계로 널리 널리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검색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레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소셜과 검색은 서로 상호 의존적인 관계가 성립되고 있는 것이다.

경제 교과서에서 말하는 "대체재"와 "보완재"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소셜과 검색은 "버터와 마가린", "커피와 차"와 같은 관계(대체재)가 아니라 "버터와 빵" , "커피와 와플"과 같은 관계 (보완재)라고 말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검색과 일반 검색 서비스의 관계는?

소셜 미디어가 이 시대의 트랜드 및 대세로 굳어지고 있는 만큼 트위터나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 서비스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국내에도 트위터가 뜨기 시작할 때쯤 네이버는 트위터와 흡사한 단문 메세지 서비스 미투데이(http://me2day.net/)를 인수했고, 다음은 요즘(http://yozm.daum.net/)이라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 외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소셜 미디어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렇게 소셜 미디어 서비스가 많아지면 사용자들은 굳이 각각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찾아가 검색하는 것보다 평소처럼 검색 서비스에서 검색하는 것이 효율적인 상태가 된다. 검색 서비스에서 검색은 수많은 미디어(뉴스,웹,블로그,SNS 등)를 횡적으로 대량 검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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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인 예로 티스토리, 이글루스, 워드프레스 등 모든 블로그 서비스 업체에서는 자체 검색을 두고 있지만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종합적인 검색이 가능한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을 이용한다.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소셜 미디어 채널의 연장 선상으로 개발한 검색과 검색 엔진만 전문적으로 개발한 검색은 검색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일수 밖에 없으며 사용자들 역시 검색 만족도에서 큰 차이를 느낀다.

실제로 Facebook은 2008년에 Microsoft 검색 서비스 Live Search를 통합하기도 했다. (http://mashable.com/2008/10/07/facebook-live-search/)




소셜 미디어와 검색 서비스의 차이?

소셜 미디어는 철저히 "네트워크 외부성"이 있는 미디어다. 네트워크 외부성이란 전화 또는 이메일 이용자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인당 이익이 증가하는 메커니즘을 가리키는 경제학 용어중 하나다. 

가 령 이메일을 이 세상에서 자기 혼자만 사용할 수 없다면 누구와도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무런 장점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이메일을 사용하는 사람이 두명 세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 증가하면 서서히 이메일의 장점을 느끼게 되고, 네트워크 외부성에 의해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인당 느끼는 장점은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선순환적인 효과가 발생해 일정한 규모를 넘어서면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소셜 미디어는 철저히 네트워크 외부성에 존재한다. 트위터를 이 세상에서 자기 혼자 한다고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이런 외부성에 의존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서 각각의 사람들이 검색 서비스와 비슷한 검색 품질을 보이려면 대략 수억명이 나를 Follower 하고 있거나 Following 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검색 서비스는 네트워크 외부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검색을 제공하는 업체는 네트워크 외부성이 없더라도 검색이라는 걸 통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질 좋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 혼자 검색을 해도 수억 페이지가 넘는 검색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검색의 본질은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소셜 미디어와 검색 서비스의 비교?

얼마전 해외발 기사에서 Facebook 체류시간이 구글보다 길다고 해서 소셜 미디어가 검색 서비스를 뛰어 넘었다고 전망 하는건 무리가 있다.


흔히, Twitter나 Facebook 같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할때는 브라우저 탭에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다른 탭에서 다른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메신저를 하루종일 띄워놓는 것과 비슷하다. 반면  검색을 사용할때는 검색 결과를 찾고 바로 검색 페이지를 떠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최근에는 브라우저에 툴바를 설치해 툴바에서 바로 검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검색 엔진에 머무르는 체류시간이 점차 짧아지는 건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좀 더 빨리 원하는 정보를 찾고 싶어한다. 물론 검색 서비스 업체도 사용자들의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최대한 빠른 검색 결과를 내놓고자 불철주야 노력한다. 그 결과 실제로 검색한 결과를 보면 대부분 첫페이지에 원하는 정보가 나타나고 2페이지 3페이지를 넘어가는 경우는 드물다. 때문에 검색 서비스의 체류시간은 점점 짧아질 수 밖에 없다.

"구글 검색엔진의 목표는 검색서비스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빨리 찾아서 구글을 빨리 떠나게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상기시켜 볼 필요가 있다.

즉, 검색 서비스에서 체류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그만큼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검색결과의 품질이 점점 사용자의 욕구에 가까워진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앞으로 소셜 미디어와 검색 서비스의 관계

소셜 미디어는 진입 장벽이 낮다. 많은 소셜 미디어 서비스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으면 앞으로 더욱 그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소셜 미디어는 '네트워크 외부성'에 의해 시간이 갈 수록 더 많은 정보를 생성하고 축적하게 될 것이다.

이때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각각의 소셜 미디어에 일일이 방문해서 검색하는 것보다 기존 검색 서비스를 이용해 여러개의 소셜 미디어에 축적된 정보를 횡적으로 대량 검색할 수 있는 것이 사용자에게는 훨씬 더 편하고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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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실시간 검색 서비스 http://searc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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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미디어 검색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검색 결과을 보여주는 http://tweetmix.net



그래서 소셜 미디어와 검색 서비스의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전망을 내다볼 수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영향력이 큰 소셜 미디어가 과점 상태인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검색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새로운 소셜 미디어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계속 증가하면 할 수록 다시 검색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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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ckle 2010/08/12 15:54 address edit & del reply

    읽다보니 궁금한 점 하나, 구글과 페이스북만을 비교할 때 보완재일까? 라는 질문입니다. 전 완전 대체제는 아니더라도 구글의 모델을 위협할 수는 있지 않으까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검색할 대상, 즉 정보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축적되느냐의 문제에서 소셜미디어가 발전하면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정보, 그리고 그 흐름이 소셜미디어 안으로 들어가 버리는 현상 문제가 있을 거라 보여지는데요. 앞으로 정보의 생산과 유통은 '더욱더 사람을 중심으로 생산,정돈이 되고, 그들의 관계속에서 주로 흐르게 된다'로 보고 만약 페이스북 같은 시스템이 구글 같은 검색 로보트를 차단한다면(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정보의 검색에서 구글이 차지하는 영역이 점차 줄어드는 거죠. 예를 들어 유명 블로거들이 페이스 북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하게 되면 점차 블로깅을 줄여가게 될 겁니다. (이런 현상은 페북에서 만나는 열성적인 블로거들의 모습을 통해 보게 되는데 완전 블로그를 없애지는 않겠지만 점점더 페북 안으로 들어가게 될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페북의 노트 기능이 점점 블로그를 대체할 수도 있고,,,) 물론 사람들이 생산하는 정보만 검색 대상은 아니겠지만 그 비중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을까...앞으로 모든 정보는 '도서관식' 정렬이 아니라 '사람 중심 인덱싱'으로 바껴가면 더욱 그럴 듯..

    좀 다른 측면이지만 네이버 처럼 브라우저 실행할 때 첫화면으로 등극하면서 막대한 수입을 얻는 사업자의 경우도 브라우저를 켰을 때 네이버가 아니라 페북 홈 화면이 뜬다면 그 셰어는 점점 적어 질 것이고..

    네이버나 구글의 또다른 수익원인 쇼핑 정보 또한 소셜미디어로 빨려 들어가게 되면 이 또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결국 검색 사업자의 수익모델은 소셜미디어로 서서히 옮겨가고 상당부분 '대체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2. BlogIcon the best wholesale NFL jerseys 2010/08/15 18:34 address edit & del reply

    네이버나 구글의 또다른 수익원인 쇼핑 정보 또한

2010/07/23 01:11

Twitter, 67% 구매를 위해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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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조사 회사인
Chadwick Martin Bailey 사iModetate Research Technology 사 가 공동으로..

Twitter와 Facebook 단문 메세지가 사용자들의 구매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원문 * ENGAGING CONSUMERS VIA SOCIAL MEDIA MAKES THEM MORE LIKELY TO BUY, RECOMMEND

조사 대상은 18세 이상 미국 성인 1504 명, 조사 기간은 2010 년 2월 8일부터 2월 9일까지.

그리고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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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대상은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 채널인 Facebook과 Twitter 였다.

우선 국내에도 사용자가 많은 Twitter는 기업 및 브랜드의 계정에 팔로워가 되면 그 중 67%가 구매 행동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나타났으며 79%가 친구에게 브랜드 계정을 추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Facebook은 기업과 브랜드의 51%가 구매 행동을, 60%가 친구에게 추천하는 행동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Facebook에서 기업 및 브랜드 계정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아래와 대답과 퍼센티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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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할인 및 프로모션이라는 금전적인 혜택이 25%, (얼마전 국내에서도 도미노 피자는 @dominostory 팔로워 숫자에 맞춰 피자 값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 진행이 있었다. 그 결과는 폭발(?)적이었다.)

2위는 그 회사의 고객이기 때문에 21%, 

3위는 그 브랜드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는 이유가 18%로 이 세가지 요인이 전체 64%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원래 그 회사의 고객이기 때문에 21%, 그 브랜드의 팬 18%, 해당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2%,  총 합계 41%는 원래부터 해당 브랜드와 강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 할 수 있다. 반대로 나머지 59%는 Facebook를 통해 새로운 고객이 되거나 팬에 될 가능성이 높다.

 

이 보고서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추가 조사를 실시한 "Twitter과 Facebook를 사용하지 않는 회사나 브랜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이다.

  • 여성 50~54세는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지 않는 것은 온라인에 몸통만 있고, 머리가(눈코입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 남성 35~39세는 Facebook과 Twitter를 이용할지 모르는가? 아니면 그 가능성를 모르는가?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지 않는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 여성 18~24세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고객들의 요구사항(커뮤니케이션)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연령층에 이런 질문을 했다는것도 흥미롭지만 연령층에 상관없이 질문에 답을 하는것이 더 흥미롭다. 본래 미국에서 소셜 미디어는 까다로운 기술이 아니라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이기 때문에 이런 질문에 답이 가능하다.



어쨋든 지난 1년간 트위터에서 실제적인 마케팅을 진행해본 결과 위 조사가 바람부는 서부에서 말이나 타고 다니는 미국인들의 내용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국내에서도 트위터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소셜 미디어 활용은 앞으로 중요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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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17:04

트위터가 실제로 쇼핑몰에 도움이 되는 4가지 마케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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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대세라고 하니 자영업자들이나 쇼핑몰 운영자들도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다.

하지만 왠지 자신과는 핀트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혼자 열심히 중얼거리면서 추종자를 늘려도 "이것이 정말 내 사업에 도움이 될까?"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사실, 아무리 좋은 당구 큐대를 가지고 있어도 당구 치는 법을 모르면 피보는 것은 당연지사. 트위터라는 좋은 큐대를 가지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쉽게 지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twitter와 Google을 조합하여 좀 더 "현실적"그리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4가지 요령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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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계에 관련된 사람들의 정보를 수집하려면?


예를 들어 쇼핑몰을 만들기 위해 유능한 '웹디자이너'를 찾고자 한다. 네이버는 웹 에이젼시 광고로 가득차있고, 구글 역시 검색 범위가 너무 넓다. 트위터에서 검색을 해보지만 역시 찾기가 쉽지 않다.

다음은 Google의 검색 기능을 빌려 트위터에서 웹디자이너를 찾는 방법이다.


아래 단어를 그대로 복사해서 구글 검색창에 붙여넣기 해도 된다.

다른 분야의 사람을 찾고자 한다면 "웹디자이너"부분을 다른 직업을 변경하면 된다. 예를 들어, "쇼핑몰"로 바꿔보면....


트위터를 사용하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자신의 bio에 '쇼핑몰'이라는 키워드를 넣었기 때문에 한번에 검색이 된다. 트위터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들수도 있다.

마찬가지 로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자신의 bio에 직업을 더 자세하게 기재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 될 수 있고, 정보 교환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2) 지역 손님들의 정보를 수집하려면?

 
예를 들어, 대구에 특색있는 오뎅바를 하나 차리고자 한다. 대구외 지역에서 가게를 방문할 확률은 별로 없다. 하지만 대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트위터에서 계속 짹짹 거리면 근처를 지나거나 한번쯤은 방문 할 기회가 생길수도 있다.
 
다른 지역의 사람들을 찾고자 한다면 "대구"부분을 다른 지역으로 변경하면 된다. 예를 들어, "전주"로 바꿔보면....


꼭 고객 유치를 위한 것이 아니더라도 어쩌면, 가까운 곳에서 비즈니스 파트너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3) 신선한 입소문과 시끄러운 잡음을 가려내는 방법은?

트위터에서는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여기 좋은 정보 있어요!"라는 링크가 끝 없이 올라온다.

그러나, 이 많은 링크속에서 효율적으로 가려내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만 골라먹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트위터에서 검색으로 이것들을 찾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이렇게 해보시라!

예를 들어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고, 숨돌릴 틈도 없이 변하는 패션 업계의 알짜배기 정보만 접하고 싶다면 아래 마법의 단어로 검색해보는 것이다.


쇼핑몰 운영자 자신이 잡고자 하는 정보 뒤에 "filter : links"라는 단어만 붙이면 된다. 

게다가 "Feed for this query"를 클릭하면 해당 검색 결과에 대한 최신 정보를 RSS 리더에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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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효과적인 상품, 매장 구별법은?

최근엔 인터넷에 식당과 술집, 맛집 정보 검색이 보편적이다.

하지만 웹사이트나 잡지를 보고 찾아간 가게에 가면 사진과 전혀 딴판인 경우가 허다해 실망한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상품 역시 단순히 상품평만 믿고 샀다가 몇번 입지도 쓰지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쳐박힌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댓글 알바나 업체 광고가 아닌 "실제로 사용했거나 먹어본 사람"들의 사진과 코멘트가 있다면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말 가족들과 오랜만에 빕스를 갈 생각이라면.. 정말 TV나 잡지에 나오는것처럼 샐러드바가 맛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다.
 

반대로 업체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의 마음만 잘 잡는다면 그 어떤 마케팅보다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위와 같은 검색 정보를 영어로 찾는다면 약 1000배에 달하는 검색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기계 알고리즘 검색 결과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제공하는 수억개의 정보와 링크, 끝을 알 수 없는 다양성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트위터에 열광하는 이유다. 

트위터를 제대로 활용만 한다면 비즈니스에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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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마 2010/04/27 18:16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 트위터 처음 해봤는데~나름 재미 있더라구요~
    유명 연예인도 많이 하더라구요~
    이렇게 활용하는 방법도 있군요!!!!! 잘 읽었습니다~

2010/02/19 21:45

현장에서 트위터로 버섯을 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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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블로그에 썼지만..

난 왜? 눈만뜨면 광고와 홍보를 생각하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트위터라는 최고의 마케팅 채널을 가만히 보고만 있는지 모르겠다.

현재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토리속 참나무"쇼핑몰은 트위터 한 곳에서만 마케팅을 하고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유입경로를 보이고 있으며... 더욱 재밌는 사실은 트위터는 실시간 사용자들이 많아 링크가 걸리는 그 찰나에만 유입률이 높을것 같지만 반대로 고무 풍선를 부는것처럼 차츰차츰 늘어난다는 점이다. 

꾸준히 지켜보면 RT(Retweet)를 통해 링크가 퍼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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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트위터를 이용해 새송이 버섯을 다섯시간만에 판매

오늘은 일이 있어 바로 옆 동네.. 나주에 갔다가 지나는 길에 평소 알고 지내던 새송이 버섯 농가에 들렸다. 안부나 물을겸..버섯이나 몇개 사올겸.. 마치 주인 아주머니께서 새벽에 작업한 버섯이 있다며 꺼내오신다.

이 곳 버섯은 여타 다른곳에 비해 수분이 적어 버섯의 육질(?)이 쇠고기와 비슷할만큼 부드럽고 쫀득쫀득하며 입안을 타고 도는 버섯 특유의 향기가 남다르다. 사실 시중에서는 구하고 싶어도 구하기 힘든 정말 좋은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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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1등급 육질을 타고난 바로 그 버섯!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걸 지금 이 자리에 팔아보면 어떨까?" 

물론 쇼핑몰에 가져와 팔 수도 있었다. 그냥 사진 몇장 찍어 쇼핑몰에 올려서 팔고자 했다면 어느정도 집객력이 있기 때문에 분명 팔리긴 했을것이다.

하지만 이 버섯이 한우 1등급 육질을 가졌는지 어떤지 그 가치를 제대로 설명하고 전달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비될 것이며... 신선식품의 특성상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시들어 갈 것이다. 그 사이 버섯의 가치는 하락하고 생산자는 제값을 받지 못하고 소비자 역시 제대로 된 버섯을 맛볼 수 없을 것이다.

어쩌면 이건 현지 생산자와 소비자간 농산물 직거래가 안고 있는 최대의 딜레마다. 좋은 상품을 유통시간과 마케팅 때문에 좋은 값에 팔지 못하는 것!



그래서 생각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에게 이렇게 좋은 버섯이 있다는 걸 알리고 현장에서 팔아보자!"


사 실 양은 얼마 안됐다. 구정이라 물량이 다 빠지고 그날 총 3상자가 나왔는데 한 상자에 2kg정도 된다고 한다. 3상자를 500g씩 나누고 총 12개의 상품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트위터로 버섯의 우수성과 판매 사실을 알려 낮 12시가 채 되기도 전에 순식간에 결제까지 마쳤다.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사무실에 돌아와 부직포에 포장을 하고 오늘 오후 5시에 택배를 보내 마무리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모든게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졌으며 채 하루가 걸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전에 상품을 컨택해서 간단하게 상품페이지를 만들고, 트위터를 통해 알리면서 그 자리에서 주문을 받아 그날 오후에 배송까지 마친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 새벽에 수확한 버섯을(생산)
  • 아이폰으로 상품 페이지를 만들어(기획)
  • 트위터에 판매 공지를 알리고(마케팅)
  • 트렁크에 싣고 와 포장을 하고 배송을 마침(CS)
버섯이 시들틈이 없다. ㅋㅋㅋ


3G 가능한 아이패드가 나오면 진짜 현장에서 모든걸 다 할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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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과 트위터를 통해 퍼지는 버섯 판매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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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9일 11시경 버섯을 구매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방문자

 


트위터는 마케팅에서 최고의 채널이지만 가장 신랄하게 검증 받는 곳.

모 두 아는 사실이겠지만 인간의 판단은 실제로 이성적이기 보단 비이성적인 경우가 많다. 특히 "집단의 광기" 안에 있다면 두말할 필요도 없다. 사이비 종교집단, 다단계 회사, 여의도 정치, 정선 카지노 모두 비슷한 원리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문 제는 그 단순한 원리를 아주 영리하게 혹은 사악하게 이용해 혹세무민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래서 종교단체는 자칫 타락하기 쉽고 정치도 그렇고 다단계 회사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건강한 상태로 유지되려면 그런 치명적 오류들을 스스로 잘 조정할수 있어야한다.
 
아무튼.. 그래서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홍보니 광고니 키워드니 이런데서 되지도 않는 마케팅하겠다고 기웃대지 말고 일단 트위터에서 3명만 모아보시라.

3명이 6명되는거 시간문제고 6명이 600명 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니.. 또 그렇게 한명 바보 만드는건 쉬운일이고 그렇게 한명 한명씩 그럼 언젠가는 당신도 정명석이 될수있다. (농담이고..-_-;)

가 끔 트위터가 종교나 다단계와 비슷한 구조를 지녔다고 하는데..(사실 자세히 뜯어보면 비슷하긴 하다.) 하지만 트위터라는 거대한 공간이 다단계 회사나 사이비 종교처럼 될 수 없는 이유는 집단지성을 통해 채널내에서 스스로 정화작용이 가능하다는 것.

한 때 바이럴 마케팅 채널로 각광 받았던 블로그. 어느정도 댓가를 받고 그닥 좋지도 않은 상품을 좋은상품인것처럼 써줘도 구독자들이 그 사실을 알아채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린 반면에 트위터는 단 몇분.. 아니 단 몇초안에 그 거짓이 탄로 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거대한 흐름에 의해 진실이 다시 제자리를 잡는다.

예를 들어 트위터에서 돈을 받고"옴니아 투~ 최고에요."라는 트윗을 날려봤자..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내가 써보니 별로더라" , "친구가 쓰는거 봤는데 쓰레기" 라는 트윗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나쁜 상품을 억지로 좋다고 말 할수도 없고, 설령 사이비 종교의 목사처럼 거짓을 계속 이야기 한다면 그 사실에 대해 신랄하게 검증 받는걸 피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자본금이 많든 적든 대기업이든 1인 기업이든 결국 트위터에선 모두가 평등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러니 자본금이 빈약한 소호몰에서 잘만 활용한다면 정말 막강한 마케팅 채널이 될 수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무슨 이유로든 트위터를 활용하라고 누누히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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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속 참나무 트위터 @docham08
미페이 트위터 @me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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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밀크 2010/02/22 09:38 address edit & del reply

    버섯 너무 좋아하는데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그 하루만에 생산, 기획, 마케팅, CS를 모두 다 하시다니 대단~~!!

2010/02/11 12:22

의외로 많은? 한국의 SNS 이용 시간

호주는 Twitter 일본은 Mixi와 Gree 미국은 Facebook 한국은 naver, daum 이라고 생각했는데 Economist
에 올라온 내용을 보니 의외로 SNS사용시간이 상당하다.

일본은 좀 의외긴 하다. 꼴찌라니..

지난해 10월 각 국가별로 얼마나 많은 시간 SNS를 사용했는가에 관한 차트.


 
1위 호주(한달 7시간)에 비해 적지만 한국(5시간)은 미국과 20~30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일본은 호주의 절반인 (3시간)에 불과하다. 실제 개인적으로 아이폰에서 하루 2~3시간은 트윗을 하는것 같다.

그래서 국내에서도 잠재적으로 SNS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 쇼핑몰에서 미투데이, 트위터, 구글 버즈 등 SNS 채널 활용 보편화
  • 각 로그들에 맞춘 SNS 광고 출현
  • SNS 채널내 개인화에 맞춘 소호몰 탄생 (예: 트위터 옷가게, 트위터 식품점 등)

지금껏 우리나라에서 SNS 마케팅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이유는 SNS 채널의 사이즈가 작았던 이유가 가장 컸다. 위 조사가 작년 10월에 했던것이니 국내에 아직 아이폰이 나오기 전이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아이폰의 보급으로 이제 동네사람들도 트위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학습을 통해 트위터라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됨으로써 SNS 사용시간도 더 늘어나 이와 관련된 마케팅이 활발해지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 묻지마식 포털 돈살포가 아닌 정정당한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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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캐롤라인 2010/02/12 14:20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년도 아이폰으로 인해 핸드폰으로 쇼핑몰마케팅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기대됩니다~ㅎㅎ

  2. BlogIcon xenerdo 2010/02/12 14:43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 흥미로운 글 감사합니다 ㅎㅎ 잘 읽고 가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부~~자 되세용 ^^;;

2010/01/25 18:35

쇼핑몰에서 트위터 활용 가능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고와 홍보에 많은 비용을 쓸 수 없는 소호 쇼핑몰의 경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활용은 중요하다.  

특히, 쇼핑몰의 경우 짧은 상품평이나 다른 사람의 입소문이 주요하고 실제 이런 요소들이 상품구매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미투데이나 트위터 같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는 쇼핑몰과 찰떡 궁합이다.


국내외 사례 몇가지를 보자.



두잉 상품페이지 미투데이, 트위터 활용


사용자들이 티셔츠 디자인을 올리고 추천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은 디자인을 티셔츠로 제작해 판매하는 두잉(http://dooing.co.kr)이라는 쇼핑몰은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상품페이지에 연동시켜 상품의 링크를 보다 쉽게 다른 채널로 퍼지도록 설계하였다.
 




도토리속 참나무 트위터 활용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도토리속 참나무(http://docham.com) 쇼핑몰 역시 트위터와 연동시켜 입소문이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레시피 페이지에 있는 트위터 이미지(새그림)을 누르면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해당 링크가 트위터 채널에 퍼지도록 되어 있다.

아이폰을 통해 결제가 가능한 도토리속 참나무 쇼핑몰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해당 링크를 클릭하고 아이폰에서 바로 결제까지 완료 할 수 있다. (아이폰에서 주문,결제 관련 내용은 다음 포스트에 작성할 예정)





아마존 트위터 활용

아마존은 'Amazon Associates' 제휴프로그램 사이트를 통해 아마존 제품을 트위터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트위터에 링크를 생성하고 그것을 클릭하면 링크를 생성한 계정에 광고비를 적립해주는 시스템이다.
 





Zappos CEO 트위터 활용

'Zappos.com' 은 세계 최대 신발 쇼핑몰이다. 이 회사의 CEO Tony Hsieh 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백 60만명에 가까운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흥미로운 글 - 행복을 파는 회사, Zappos 이야기





국 내 쇼핑몰에서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소셜 미디어 채널 활용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본다. 앞으로 어떤 다양한 형태의 활용 사례가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해외에서 트위터로 성공한 Zappos, DELL, 그리고 포드 같은 계정을 봤을때 결국 수익과 직결되는 것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투명하게 개방하는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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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6 13:00

마이크로 블로그,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부상하는가?

지난 5월, 김연아 선수가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 에 가입했다는 기사가 전해지며 국내 네티즌의 트위터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국내 네티즌의 트위터 가입 열풍도 거세어졌는데 2009년 10월 기준 트위터의 일평균 방문자수는 약 56,000명으로 지난 5월 대비 334% 증가했다. (자료 : 랭키닷컴)


<트위터_월간 일평균 방문자수>


트위터는 가입자들이 140자 이내의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생활을 나누는 미니 블로그 공간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트위터의 열풍으로 국내 마이크로 블로그 수도 증가하고 있는데 NHN이 지난해 말 인수한 미투데이, SK텔레콤의 토씨 등은 국내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는 서비스로 빠르게 정착해가며 또 하나의 소통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카페, 블로그, 미니홈피 등은 한 개의 컨텐츠를 작성할 때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반면 마이크로 블로그는 이러한 번거로움이 없다. 넘쳐나는 온라인 상의 정보 홍수로 인해 지칠 대로 지친 네티즌들에게 140자의 단문 메시지는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해외에서의 트위터 마케팅 성공 사례

타운하우스 호텔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트위터를 활용하고 있다. 고객은 호텔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트위터를 통해 전달하고, 호텔 또한 공지사항 등을 트위터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아침식사나 저녁, 간식 등과 같은 호텔 안에서의 서비스를 트위터를 통해 주문받는다는 것이다. 물론 트위터의 실시간 메시지 전달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IT 기업 중 트위터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는 미국 컴퓨터 회사인 델이 손에 꼽힌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트위터를 홍보 또는 소통의 채널로 이용하는 것과 달리 델 컴퓨터는 상품 판매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델 컴퓨터는 재고정리, 쿠폰 등 기타 할인 관련 프로모션을 트위터를 통해서 한다. 2007년 초창기에 일찌감치 트위터 마케팅에 뛰어든 델은 트위터를 통해 매일 신제품 정보에서부터 시작해, 트위터 사용자 전용 할인쿠폰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면서 일찌감치 1만5000명이 넘는 ‘고정팬’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008년 12월 이들 트위터 고정팬들에게 델의 온라인 할인매장에서 최고 20%까지 싸게 컴퓨터를 구입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나누어 준 결과, 보다 많은 수의 새로운 충성 고객층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3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마케팅 툴로서의 마이크로 블로그

국내에서의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는 네티즌이 직접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진 것이 아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유명 스포츠 선수, 정치가 등이 참여하면서 급작스럽게 유행처럼 번져나갔다. 때문에 비교적 트위터 마케팅 성공 사례가 많은 해외와는 달리,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마케팅 툴로서의 정착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또한 트위터의 강점 중 하나가 빠른 소통을 위해 핸드폰 등의 컴퓨터가 아닌 다른 도구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 역시 문자 서비스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 국내 네티즌들에게는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참고로 한국과 달리 미국은 문자 서비스가 무료다.)

하지만 마이크로 블로그도 이전의 미니홈피, 블로그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빠른 커뮤니케이션 채널 트렌드 변화처럼 마이크로 블로그 역시 소통의 필요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그 영향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랭키닷컴, 작성자 - 서비스팀 김정미 팀장 >

원문보기 ☞ http://www.rankey.com/biz/special_view.php?no=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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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12:33

실제로, 트위터 마케팅의 효과 측정을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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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라는 한정된 문자내에서 혼자 중얼거리기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 트위터.

이미 '캐즘'의 간극을 뛰어 넘었다고 해도 좋을만큼 국내에서도 사용자 수가 늘고 있다. 이 혼자 중얼거리는 트위터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그러나 문제는 있다.

트위터에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이고, 최근에 가장 뜨고 있는 소셜 미디어 채널이라고 하더라도 그 효과를 측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측정이 안되면 돈이 안된다는 뜻이다.


돈이 안되는데 어느 마케팅 업체가 겁많은 클라이언트를 설득해 이런 위험천만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겠는가?

네이버 키워드 광고처럼 한번 클릭당 한번의 페이지가 열려야 정확한 측정도 가능하고 돈도 벌 수 있다. 측정할 수도 없는 가능성의 퍼센티지에 일말의 희망을 걸고 마케팅을 진행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단지 측정이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이 엄청난 채널에 대해 시도조차 해보지 못하고 있는, 아쉬운 기회를 놓치고 있는, 많은 쇼핑몰들이나 기업들에게 나의 실제적인 경험을 들어 측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 하고자 한다.






지난 한달간 트위터에서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토리속 참나무 트위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루 열명에게 도참에서 그날 갓잡은 신선한 돼지고기 샘플(300g)을 보내고 있다. 고기의 단위는 최소 단위이며 한두끼 정도만 해결 할 수 있는 양이다. 



도참 이벤트 방식은 간단하다.

도참 이벤트가 트위터에 뜨는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루중 무작위로 시간을 정해 도참 이벤트 내용을 트위터에 띄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에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트위터를 하고 있지 않으면 도참 이벤트를 놓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시간에 트위터를 하고 있다면 도참 돼지고기 샘플을 신청할 수 있다.



트위터에서 열명을 신청받는데 3~4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예전에, 화장품 관련 브랜드 마케팅을 하면서 100만명 정도 모인 매우 활발하게 운영되는 카페에서 화장품 샘플 이벤트를 진행 한 적이 있었다. 당시 다른 이벤트들과 섞여 열명 신청 받는데 약 10분이 넘게 걸렸던 것 같다. 그것과 비교해보면 트위터에서 샘플 받는 속도는 100만명이 모인 카페보다 약 열배는 빠르다.

어떤 유익한 내용이 퍼져나가는 속도는 100만명이 모인 카페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채널을 사용하는데 비용이 들지 않는다.

만약 이 정도의 속도로 이벤트가 종료되게 하려면 100만명 기준(공식적인 건 아니지만) 최소 150~200만원은 내야 한다. 그러나 트위터에서 내는 비용은 한푼도 없다.

 





트위터의 힘은 RT(Re Tweet)와 신속성에 있다.

도참 이벤트가 진행될 때 그 잠깐 동안 생성되는 RT는 최고 150여개에 달한다. 도참의 팔로워(도참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 숫자는 630명이지만 그 끝이 어딘지도 모르게 퍼져나가는 폭발적인 역동성은 거의 150배에 달한다. 그렇기 때문에 3~4초라는 그 짧은 순간에 이벤트가 마감될 수 있다.

트위터의 장점은 채널내에서 퍼지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도 있지만 그것을 결정하는 것도 신속하다는 것이다. 이번주에 이벤트를 기획해서 다음주에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고, 그 다음주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몇 초 사이에 문득 떠오른 생각을 트위터에서 즉각적으로 실행 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에는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선덕여왕'의 시청율이 궁금했다. 그래서 즉각적으로 트위터에 내일 방영되는 '선덕여왕'의 시청율을 맞춰주신 분께 도참에서 가장 인기리 판매되고 있는 삼겹살과 목살을 거기에 소세지까지 포장해서 보내주겠다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때 트위터를 하고 있는 약 270여분이 이벤트에 짧은 시간동안 참여주셨고, 총 여섯분이 42.3% 라는 정확한 수치를 맞춰서 바로 다음날 상품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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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시청율 맞추기 이벤트 中


도참은 현재 현지 유통이나 배송 등 여러가지 내부 조율 때문에 테스트 기간을 거치고 있다. 언제 정식적으로 오픈이 될지 아직 나도 잘 모르겠다. (일단, 10월 초,중순경으로 잡고 있지만;;) 그러나 테스트 기간중 트위터 마케팅으로만 올린 매출은 천만원 가까이 된다.

트 위터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도참이 사용한 비용은 주말 빼고, 평일 5일, 총 23일 동안 230여개의 돼지고기 샘플을 보낸것 뿐이다. 이정도 비용이면 돼지고기(삼겹살,목살,고기 등) 관련 네이버 키워드 광고 하루 돌리는 비용도 안된다.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이보다 좋은 채널은 내 경험상 여태껏 없었다.





트위터 효과를 측정해 볼 수 있는 3가지

이렇게 트위터 마케팅을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트위터에서 가능한 측정 방법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뉘는 걸 알 수 있었다.



첫번째로 '유입'이다.

'유입'은 트위터에서 사이트로 들어오는 트래픽의 흐름이다. 쇼핑몰이라면 매출로 바로 연결 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트위터에서 유입이 얼마나 있는지, 또 거기서 실제적인 구매로 얼마나 연결되는지를 측정해 보는 건 매우 중요하다.



두번째는 '브랜딩 측정'이다.

'브랜딩 측정'은 트위터에서 리트윗 되거나 거론되는 자사의 상호나 브랜드에 대한 게시물을 기반으로 해볼 수 있다. 우리의 브랜드가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평가 받고, 또 어떤 말들이 오고가는지, 그리고 얼마 만큼의 게시물이 올라오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세번째는 '트위터 계정의 신뢰'이다.

트위터에서 진행하는 마케팅은 일반 광고와 달리 공식적인 계정(트위터를 운영하는 아이디) 정보만 제공하고 있을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 알려진 기업이 계정을 만들어도 반드시 효과가 발생 된다고 말할 수 없다. 이것은 트위터 계정에서 발행하는 정보가 얼마만큼의 신뢰성과 유익성을 지녔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트위터 계정을 얼마나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분석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
몽양부활님이 쓰신 '트위터, 140자의 매직' 이라는 책을 벌써 세번째 읽고 있다.
최근 SNS 관련책 이라고 나온 책 중. 트위터에 대해서 가장 체계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책 본문중에 이런 말이 나온다.

"트위터는 작은 세상과도 같아서, 다양한 의견과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 뉴스와 아이디어, 그리고 다양한 사적인 대화에 이르는 우리 인생의 '조각난 경험'들로 넘쳐난다."


여기서 '조각난 경험'이란 문구가 주는 의미는.. 굉장히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사람들의 '조각난 경험'은 예측 불가능하다.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조각들이 표현하는 모습이 너무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트위터 계정과 브랜드의 신뢰를 잃지 않으면서, 마케팅이라는 매우 다루기 까다롭고 조심스러운 방법을 가지고, 그 조각들을 하나로 합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앞으로 많은 마케터들이 트위터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행해 나가면서.. 꼭 찾아내야 하는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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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01:23

입소문 마케팅이 바꾼 쇼핑의 새로운 구매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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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은 가장 오래되고 가장 강력한 미디어(정보 전달의 매개 수단)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입소문의 가공할만한 전력을 보여주는 예는 얼마든지 많다. 대표적인 예로 종교는 인류 최대의 입소문 성공 사례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영어와 같은 언어 자체도 입소문의 성과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중 매체가 발달한 현대에서 입소문은 경시되는 풍조가 있었다. 

이유는 대량 유통 시대에 메시지는 몇 명이 통하고 어떤 경로를 거쳐 정보가 소멸 되는지와 그 과정을 숫자로 측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입소문보다 순식간에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송이나 신문등 매스 미디어 쪽이 기업들 입장에선 가장 안락하고 측정도 쉬웠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전으로 지금에 와서 상황은 크게 바뀌고 있다.
입소문 파워가 매스 미디어를 능가하고 있으며 마케팅의 주류로 다시금 복권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소셜 네트워크"가 있다. 실시간으로 정보의 높고 낮음 없이 대규모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입소문 마케팅 채널로써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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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피드백 (Scial Feedback) 개념 차트




소 셜 네트워크는 웹 2.0 시대에 큰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상품을 알고(인식) 구입(구매)때 까지의 시간은 대폭 단축되는 반면, 그 동안의 검토(조회)는 기존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치밀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경험을 토대로하는 상품을 직접 사용(Use)한 후 발생하는 입소문(Tweet)과 다시 입소문 되는 트위터의 RT(ReTweet)기능은 매우 빠르고 강력한 메시지를 폭넓게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소셜 피드백"이라는 입소문 마케팅이고, 소셜 네트워크의 진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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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개념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그린 그림이다. 기존 마케팅 이론이나 기업 보고서에 복잡하게 나열된 수치에서 볼 수 없었던 매우 단순한 형태의 소비자 "구매 행동 패턴"이다. 위 그림은 어디까지나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 관점에서 나열 된 것임을 참고하자.

 
대략 15년 정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자.

내 가 고딩 시절. 이제 막 인터넷이 나올까 말까 하던 시기였고, 삐삐 대신 시티폰이 창궐하던 시절이었다. 당시 "필립스 오디오"(가격은 매우 저렴하고 기능은 많았던)사람들 사이에서 이름 꽤나 풍미했던 모델이 하나 있었다.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그다지 음악을 즐겨 듣는 습관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두달동안 힘겹게 알바해서 그 오디오를 샀던 기억이 난다. 이 때, 실제로 내가 취한 행동 패턴을 더듬어 보았다.


  • 관심 ... TV에서 필립스 오디오 광고를 본다. 
  • 집중 ... 잡지등을 보고 화제가 되고 있다는 "오디오"컨셉과 스펙에 관심을 가진다.
  • 욕구 ... 시내 전자 상가에 가서 실제로 만져보고 다른 제품도 비교해 본다.
  • 기억 ... 갖고 싶다는 기분이 고조되어 오디오를 사기 위해 돈을 마련하기 시작한다.
  • 행동 ... 상가에 가서 거의 반나절에 걸쳐 몇 가게를 돌고 가격 협상 끝에 구매 한다.

자, 그와는 반대로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새로운 행동 패턴은 어떻게되는가? 아주 최근 아이팟 터치를 구매한 작은 형의 행동을 패턴별로 조사해 보자.

  • 의식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무언가에 흥분해, 기존 pmp의 교체를 검토하기 시작한다.
  • 조사 ... 인터넷 검색, 제품 사양, 상품평, 입소문 가격 느낌 등을 다양한 웹 페이지를 왕복하고 면밀히 조사한다. 의심되거나 걱정되는 페이지는 웹 북마크에 기록. 어쨌든 가장 인기있는 "애플 아이팟 터치"로 결정 한다.
  • 구매 ... 가격 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에서 여러 상점을 비교하고 배송비를 포함 가장 저렴하고 상품평이나 댓글이 많은 상점에서 애스크로를 통해 구입 한다.
  • 사용 ... 체험하고, 느낌을 얻는다. "감동했다" "만족했다" 또는 "불만이다.", "짜증난다."
  • 트윗-리트윗 ... 인터넷에서 자신이 자주 가는 커뮤니티나 트위터에 ~ "감동했다" "불만이다"등을 강한 느낌으로 기록한다. 그 글을 본 사람들이 재 배포 (RT: ReTweet) 한다.

15 년 전에 비해 사용자의 조사 능력과 효율성, 즉 하나의 상품을 면밀히 조사할 수 있는 채널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바로 지금 이 시점이야 말로 '소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하는 입소문 마케팅은 제품과 마케팅 경쟁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제 소비자가 TV나 신문 그리고 잡지에 나오는 어떤 제품 광고만 믿고, 한쪽 눈만으로 보고 있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배포되는 보도 자료성 기사는 눈에 차지도 않는다. 대신, 놀랍게도 치밀한 분석 능력 (좋고 싼 상품)을 빠르게 퍼져 나갈 수 있는 트윗-리트윗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채널들이 활성화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더욱 세밀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이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셜 네트워크에서 상품 조사시 필요한 기능적인 "행동 조사" "평판 조사" "가격 조사" "정보 토크"는 블로그, 마이크로 블로그, 커뮤니티, 포털카페, 메신져 등에서 사용자들끼리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공유한다.

  • 기능 조사 ... 블로그 ,쇼핑몰 상품페이지, 해당 제품 사이트 
  • 평판 조사 ... 커뮤니티, 블로그, 마이크로 블로그, SNS, 소셜 북마크, 동영상 공유,메신져
  • 가격 조사 ... 커뮤니티, 블로그, SNS, 가격 비교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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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내놓은 2008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中

자료는 이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mepay.co.kr/420

 

소 비자는 쇼핑몰이나 기업에서 제공하는 사이트 정보를 어느 정도 신뢰하고 존중하고 있지만, 동시에 다양한 채널에서 그 신뢰성을 확인하고자 하며 자신의  필요에 맞게 정보를 보완하고 있다. 특히 10대~30대는 인터넷 입소문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난다.


인 터넷으로 인해 그리고, 웹이 진보함에 따라 소비자는 훨씬 현명해지고 있다. 쇼핑몰이나 기업 측면에서 정보을 조작하거나 속임수를 쓴다는 것은 이제 통용되지 않으며 혹시라도 발견 되었을 때 치명적인 브랜드 실추가 기다리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쇼핑몰이나 기업이 생각할 수 있는 주제는 매우 심플하게 된 셈이다.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 하고, "그 경험담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으로 전파 시킬 것인가?" 라는 사업의 원론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좋은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마이크로 블로그인 '미투데이''트위터' 같은 개방형 API를 활용한다면 매우 효과적이다.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참은 "'트위터 마케팅' 시도"를 통해 가오픈 상태에서 서비스와 상품의 전체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쇼핑몰에 결합시키면서 어떻게 "수익까지" 만들어 낼 것인가 하는 점이다.

현재 도토리속 참나무(이하: 도참)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이, 기존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를 적극 활용한 참여형 고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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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도자료성 메스미디어와 오버추어와 같은 네이버 포털 광고는 투자 대비 효율이 나쁘고, 입소문 전달도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Blog, RSS, 최근에는 SNS 애플리케이션 및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작고 가벼운 소셜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지 못하거나, 개별적으로 접근하지 못한다면 쇼핑몰이나 기업에서 내보내는 메시지는 멀리 퍼져나가지도 못하고 쉽게 소멸 될 것이다.


앞으로 쇼핑몰이나 기업들은 통합 커뮤니케이션 스토리에 따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리얼한 입소문이 만들어지는 장소를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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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속 하늘 2009/08/31 18:48 address edit & del reply

    입소문이라는게 정말 무섭죠~!!
    이제는 입소문이라는 것도 정말 다양하게 바뀌는거 같아요~

2009/08/28 01:21

쇼핑몰 객관적인 상품평 만들기 '트위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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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간에는 오픈마켓 판매나 쇼핑몰 직원을 뽑을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이 그 직원의 친구가 몇명이나 되는지를 보라는 말이 있다.

그 직원 친구들이 달아주는 상품평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평은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쇼핑몰에서 상품평은 대부분 자작글이나 재택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작품이라고 한다. 이러한 쇼핑몰의 상품평 조작으로 고객들을 기만하고, 여론을 조작하는 수위가 도를 넘고 있다는 내용이 기사화 되고 있다.
 


블로그 마케팅 또한 그렇다. 기업으로부터 협찬이나 제품을 제공 받고, 상업적인 리뷰를 써주는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거들 사이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실정이다. 모두가 좋다고 칭찬만 하고 있으니 객관적인 리뷰는 찾아보기 힘들다. 간혹 블로그에서 글을 읽고 제품을 구매해 큰 낭패를 보게 되면 설령 그것이 옳다고 하더라도 블로그 전체적으로 신뢰도는 낮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객관적인 상품평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대안은?

여 기서 객관적, 주관적 논쟁은 잠시 뒤로 미루기로 하자. 소비자의 관점을 객관과 주관으로 나누기엔 지면이 부족하다. 그리고 지금 말하고자 하는 방법이 절대 최선책은 아니다. 하나의 방법론일 뿐이고, 여러가지 대안책중 하나일 뿐이다.

상품평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관리한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수정이 가능하며 닉넴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이것에 착안해 상품평을 쇼핑몰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불러오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 것이다. 현재 나는 하나의 실험을 준비중에 있다. '도토리속 참나무 (이하 도참)'의 상품평은 트위터 해시태그를 이용해 외부에서 상품평을 받도록 설계되어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트위터에서 아래 그림처럼 그대로 따라해보면 된다.




도참은 모든 상품마다 고유의 해시태그 주소을 가지고 있다. 위 그림에서처럼 트위터에 상품평을 달면 도참 쇼핑몰 상품페이지에 그 내용이 댓글로 달리게 된다.

쇼 핑몰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쇼핑몰 운영자 임의대로 댓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품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예를 들어 도참 삼겹살이 맛이 별로 였다면 또는 살코기보다 비계가 많았다면 그러한 의견을 트위터에 게재할 수 있는 것이다. 각 상품페이지마다 사용자들의 의견을 과감 없이 그대로 받아 들인다.

홍 시처럼 발그레한 연한 속살을 모두 드러내놓고, 쇼핑몰을 운영했을때 분명 위험요소가 있을 수밖에 없다. 모든 것을 드러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 컨트롤 할 수 없는 사람들의 소리에 겁도 날 것이다. 그러나 쇼핑몰을 단기적으로 잠깐 운영할 것이 아니라면 장기적으로 신뢰도를 높여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거라면 외부의 피드백을 과감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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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3 01:25

도참 '트위터 마케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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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마케팅'의 실체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마케팅이라는 것도 사람들의 감정 상태를 대뇌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을 조절해 물건을 구매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면 참으로 삭막하기 그지 없다.

만일 사람들의 분비를 임의대로 조절할 수만 있다면...마케팅은 별로 어렵지 않은 분야에 속할 것이다. 지금처럼 많은 돈을 쓰지 않아도 될 것이고...
 
화학 물질이 분비되어 사람들이 그렇게 마케팅에 동화되어 가는 것인지... 아니면, 마음을 먹어 그렇게 행해보니 '마케팅' 때문에 사람들의 화학물질이 분비되어 물건을 구매하게 되는 것인지... 닭이 먼저일지 아니면 달걀이 먼저일지 참 우스워진다.



도토리속 참나무 트위터 마케팅 시도 

일주일전,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토리속 참나무'(이하 도참)에서 고기 샘플을 트위터로 보내고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하루 열명 한정으로 트위터에 도참 샘플용 고기 300g를 보낸다고 띄운다. 그 메시지를 본 사람들은 도참 사이트에 들어와 고기를 신청한다. 신청을 받은 샘플 고기를 우체국 택배로 발송한다.  

마른 구름을 비틀어짜도 물기 한방울 나올것 같지 않은 무더운 여름 날씨 때문인지 간혹 아이스팩이 녹아서 도착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잘 도착하고 있는것 같다.
 
트 위터에서 하루 열명 샘플러 신청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20초 내외다. 빠를때는 10초 정도 걸린다. 그 순간에도 많은 트위터들의 RT를 통해 "도참 이벤트"내용"은 삽시간에 퍼져 나간다. 그 덕분에 도참 트위터는 사흘만에 Follower 수가 23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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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참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참08 트위터 'http://twitter.com/docham08'




나는 트위터에서 마케팅 하기전 명확하게 "트위터에서 마케팅을 하겠다"고 했다. 블로그에서 마케팅을 할 때도 그랬다. 사실, 내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그 명확함도 많은 부분 바라는것과 달리 굴절되고 가끔은 투과되는 기현상을 발휘하곤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명확함이란 상대방이 바라는 쪽으로 이루어져야 명확함이다. 

어떤 마케팅이든지 그 채널내에 속한 사람들에게 유익하다면 분명 효과를 볼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많은 돈을 써도 무익할 것이다.

나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으나 아직까지 트위터내에서 반응과 결과는 좋다. 아직 가오픈 상태에서 주문은 이뤄지지 않지만 벌써부터 번외로 (전화,트위터다이랙트,메일, 메신저등..)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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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트위터 'NimfLee'님이 도참 게시판에 올려주신 후기



트위터를 마케팅 장소로써 이용하고, 또 그것을 측정하려드는건 생각만해도 머리에 쥐나는 설정이다. 어떤 마케팅이든지 장소가 중요한건 아니다.

그 장소에서 마케팅을 그저 재밌는 놀이로써, 사람들과 수다를 떨고 편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도구로써, 그러다가 만나는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된 하나의 매개체로써 생각한다면 트위터도 마케팅에서 얻어진 그 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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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마 2009/08/24 13:21 address edit & del reply

    무엇을 하든 간에 그냥 고정적인 생각보다는 즐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한다면 일도 재미있겠죠?
    고기 보니깐 고기 먹고 싶어요~

2009/07/07 01:41

이제 SNS 마케팅은 유행이 아니라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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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사람마다 여러 가지 대답을 한다.

"마케팅은 전쟁이다." "마케팅은 예술이다" "마케팅은 돈이다" "마케팅은 독창성이다."등등등...뭐, 거의 맞겠지만,


궁극적으로 마케팅이란 상품보존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이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미시생물학자들의 입장이고 보면 결국, 같은 맥락에서 마케팅이라는 유전자는 "상품을 보존하고, 표현 한다"라는 본질을 가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서론이 거창해질뻔 했는데, 결국 마케팅이란 "상품의 표현"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는 얘기다.


상품 표현에는 어떤게 있을까? 모든 마케팅 활동은 모든 행위에서 상품을 표현 한다. 돈에 맞춰, 상황에 맞춰 , 채널에 맞춰, 처한 환경에 맞춰 자기 스타일대로 마케팅을 한다. 그 와중에 상품의 표현을 극대화시킨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게 바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형태일 것이다. SNS 마케팅은 실용과는 무관하게 상품 표현을 극대화시킨 도구을 말한다. 

최근 트위터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간다. 트위터는 SNS의 본질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다.  이미 해외에선 작은 동네 피자가게에서부터 델(DELL) 컴퓨터 같은 큰 회사에 이르기까지 트위터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들의 사례와 기사를 보면 실제 효과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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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올리언즈 한 피자가게 트위터 마케팅으로 매출이 15%나 상승 (@nakedp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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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은 트위터 마케팅으로 3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관련 기사) @DellOutlet


트 위터는 최근에 나온 SNS 도구로써 마케팅에 최적화된 상품 표현의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키워드 광고보다 약 백배, 아니 천배는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장담할 수 있는 이유는 비용대비 효과가 거의 무한대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트위터를 하는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

트위터는 상품에 대해 뭔가 표현을 하고 싶다면 그리고 지금 내가 상품에 대해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즉각적으로 표현하고, 반응할 수 있는 도구다. 어떤 얘기가 기류를 타기 시작하면 장마에 화엄사 계곡 물 불어나듯 순식간에 거대한 물줄기가 형성되기도 하고, 큰 이슈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건 사용자가 많든 적든 같은 원리로 적용된다. 갠적으로 트위터에 몇가지 실험을 해보고 싶었다.


첫번째로 트위터 RT를 테스트 해 본 결과이다. 

(실행 시간 오후 4시 37분), (나의 팔로미 718명), (RT에 반응하신 분 총 74분), (시간대 반응 속도 측정, 최초 1시간 내 "48명" , 2시간 내 "12명", 3시간내 "14명")

이건 정말 놀라운 결과다. 나와 동 시간대에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의 약 10%가 반응을 보였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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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mepay RT 테스트 중



두번째는 트위터에 본 블로그 포스팅중 하나를 링크로 테스트 해 본 결과다. 내용에 따라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718명 팔로워) 링크 하나에 약 40~50 리퍼러 유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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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보면 모바일에서 들어온 리퍼러도 보인다.  
 

나는 늘 온라인에서 마케팅은 회화의 한 장르라고 생각한다.

마케팅에서 그림을 그리는 바탕은 사람들의 가슴이라고 본다. 따라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마케터)는 캔버스(도구)와의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 산물은 마케터의 자기표현임과 동시에 도구의 자기표현이기도 하다. 양자간 소통에 의한 산물이라는 점에서 썰을 풀 거리가 많아진다. 그러나 키워드 광고와 SEO(검색 최적화)와 같은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마케팅 방식은 아티스트와 캔버스와 한몸이 되기 어렵다. 물론, 비용대비 효과는 형편 없다.

이제 SNS 마케팅은 유행이 아니라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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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4 01:57

트위터 @아이디가 간판에 인쇄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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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 올리언즈에 있는 한 피자 가게에 트위터(Twitter) 주소를 넣은 간판이 내걸렸다. "스페셜 메뉴를 알고 싶다면 @nakedpizza을 계속 해요!"라는 식의 서브 문구까지 넣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간판이나 현수막에 웹사이트 주소나 "검색창에 000 라고 쳐보세요!"라는 검색어가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 것처럼 가까운 미래에는 '미투데이' ,'프로필 위젯', '트위터' 같은 작고 가벼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주소가 들어가는 간판도 당연하게 생겨날 것처럼 보인다.  



트위터 간판을 최초로 사용한 피자가게라는 타이틀
 
이 피자가게는 최초로 트위터 주소를 넣었다는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이미 이슈를 타고 있다. 뭐든지 그렇겠지만 이슈를 만들땐 타이틀과 최초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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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게에 간판을 붙이고 있는 모습.



흥미로운 사실은 실제 리퍼러등을 추적 해보니 "Twitter를 통한 매출이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간판을 붙인 이후부터 들어온 매출의 약 15%는 Twitter를 경유한 것이라고 한다.

이 피자가게의 기존 홍보 방법은 DM(우편) 발송이나 이메일, 지역 신문 광고, 구글 에드워즈등을 이용해 왔으나 여태껏 비용대비 효과적인 측면에서 Twitter 만한 홍보 채널은 없었다고 한다. 네이버 제국주의에 갇혀 별 효과도 없는 비싼 키워드 광고에만 목 매달고 있는 한국의 소상공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엇보다 SNS(소셜 네트워크) 마케팅의 장점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투자한만큼 그 효과는 따블에 따따블.. 거의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상적인 작은 대화들 속에서 오고가는 끈끈한 관계는 처신만 잘하면 쉽게 깨지지 않는 그 무언가를 선사한다.

참고글-"프로필 위젯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하려면.."

 


그외에도 지역을 상권으로 하는 작은 업체들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twitter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내일 트럭은 어디에.. twitter를 이용한 Kogi BBQ

미국 LA 지역에서 트럭을 끌고 다니며 한국 포장마차 처럼 길거리에서 불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Kogi BBQ" 라는 곳이 있다. 한국 사람이 운영한다. 

처 음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목 좋은 곳에 트럭을 세워놓고 장사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 경찰도 한국 견찰과 비슷한가 보다. 한국 포장마차 단속하듯 트럭을 내쫏기 시작한 것이다. 장사는 해야겠고, 경찰들은 쫒아내고, 또 고기맛을 쫒아다니는 사람들이 뒤엉키기 시작했다.



 
경찰들 단속 때문에 포장마차 트럭은 장사 하는 곳을 매번 바꿔야 했다. 당연히 손님들은 경찰에 쫏겨 매번 바뀌는 "고기 비비큐"의 영업장소를 쉽게 알 수 없었고... 

그래서 이들이 선택한것은 트위터(@kogibbq)였다.


다음에 장사하고자 하는 위치를 트위터를 통해 알리기 시작한 것이다. 손님들은 고기 비비큐가 어디서 나타나는지 메신져와 휴대폰 문자등을 통해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좀 더 자세한 내용 - LA의 소문난 Korean BBQ. 그 성공의 비결은 트위터! 참고.


처 량하게 경찰에 쫒겨다니던 처음과는 달리 이제 미국 방송도 타고,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하나의 대세로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것 같다. 고기 비비큐는 마케팅 뿐만 아니라 과거,현재,미래의 고객들과 모든걸 열어 제끼고 대화하고 있는 멋진 모습이다.

업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지역을 상대로 하는 작은 가게에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사례가 아닌가 싶다.


소셜 네트워크와 트위터에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김중태 문화원 - 짧고 빠른 문장으로 대화하는 SMS와 트위터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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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쇼핑몰에서 활용도 가능하다. 단골 고객들과의 실시간 대화 창구나 또는 위성 채널이나 멀티 채널로써 충분히 활용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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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801008son 2009/05/26 16:32 address edit & del reply

    개인적으로 서비스 철학이 맘에 드네요.